시작부터 쉴새없이 쏟아지는 프랑스억양!!
그랑부르, 택시, 제5원소 말고는 볼만한 프랑스영화는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그 생각이 여지없이 날아가게 한 프랑스식 포복절도 코미디.
엎치락뒤치락 벌어지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사건 사고들.
바보와 킬러가 벌이는 재미있고 기상천외한 이야기.
실컷 웃고나면 또 웃음이 터지는 그런 영화.
짧은 러닝타임이 아쉽네요.
셧업!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