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10대들에게 허락된 영화.. 퀸카로 살아남는 법
hmj9 2004-08-22 오후 6:20:20 1338   [4]

우리나라는 귀여니의 소설에 이젠 영화에 열광을 한다.

그놈은 멋있었다. 늑대유혹.. 그리고 또 다른 작품까지.. 모두들 이 영화에 열광하는 이유는 멀까?? 이름바 퀸카 킹카, 얼짱 몸짱이라는 배우들이 그 선두에 선 영화들이 속속 만들어 지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런 현상에 대해서 배우를 보러 간건지 영화를 보러 간건지 이제는 매우 헷갈린 시대가 되버린것 같다..

이런 영화들이 물론 나쁘다는 것은 아니지만 80년에도 한국에도 하이틴 영화들이 많았다. 지금의 열광과 그때의 열광은 좀 차이가 있긴 하지만 때묻지 않은 순수함이 80년대의 하이틴 영화라면 지금 2004년에 나온 영화들은 때가 많이 묻은 이제는 벗겨내고 싶은 그런 영화다 이거다.

우리나라의 하이틴 물정도라 생각되는. 이 영화 역시 10대의 전유물일까?? 그렇다.. 10대들이 보기 딱 좋을것 같다.

한국에서 기계적인 틀에 박힌 중.고등학생들 나오는 영화 말고 이런 다른 나라의 10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를 한번쯤 봐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20. 30대가 보기엔.. 꽝일 것이다.. 이들은 너무 각박한 세상에서 살고있어.. 더이상은 하이틴 영화를 보면서.. 아~~ 옛날이여~~를 외치기엔.. 힘겨워 보인다.

"아~! 옛날이여~ 보다는", "아~! 난 지금도 마음은 10대야~!" 라고 외칠수 있는 그런 영화가 아님을 아쉬워하며..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23543 [반 헬싱] 반헬씽그것은 poporo0 04.08.22 1297 0
23542 [터미널] 난생첨 당첨된 시사회로.. mael80 04.08.22 1359 0
23541 [프레디 대..] 프레디 대 제이슨 poporo0 04.08.22 1097 0
23540 [터미널] 너무나 멋진 영화^^ lyme0510 04.08.22 1470 4
23539 [알포인트] 올해 가장 불친절한 공포... 원래 공포는 이래야 하는데... seppum 04.08.22 1809 6
23538 [퀸카로 살..] 영화 제목을 바꿔야하지않을까? eodrmf11 04.08.22 1457 3
현재 [퀸카로 살..] 10대들에게 허락된 영화.. hmj9 04.08.22 1338 4
23536 [터미널] 빅터 나보르스키의 " 아주 특별한 여행 " hmj9 04.08.22 1448 2
23535 [가필드 :..] 정말~ 어린이 들을 위한 영화!! 가필드~ justjpk 04.08.22 1210 4
23534 [클래식] 보고싶을때 한번씩 꺼내서 볼수있는 영화~ (1) imfork 04.08.22 1919 4
23533 [본 슈프리..] 기대안했다면 거짓말이다- (1) zimu223 04.08.22 2121 6
23532 [돈텔파파] 시사회 다녀왔답니다^^* bbonjini 04.08.22 947 0
23531 [마인드 헌터] 2004년 최고의 스릴러... ^^ mainuri 04.08.22 934 2
23530 [반 헬싱] 스틸 만점!!추천하고픈 영화!! vjdzmvhzm 04.08.22 1520 5
23529 [아라한 장..] 아무 생각 없이 봤다 dudrlf20 04.08.22 1461 2
23526 [바람난 가족] 문소리의 떡 영화 bpm180 04.08.22 3569 7
23525 [터미널] 염소 사나이.. lds411 04.08.22 1475 2
23524 [알포인트] 평범한영화팬이 본 알포인트..........탄탄한 구성?..........글쎄.... (15) qwert0073 04.08.22 4027 25
23523 [반딧불이의..] 반딧불의 묘 imfork 04.08.21 1113 3
23520 [알포인트] 탄탄한 구성.. 그러나 공포영화라기엔 너무 조용한 영화.. akehcjstk 04.08.21 1571 2
23519 [본 슈프리..] [본 슈프리머시]<본 아이덴티티> 그후 2년... 반격은 시작된다! (1) i500505 04.08.21 2411 1
23517 [본 슈프리..] 전편을 보지는 않았지만.. jaekeun05 04.08.21 1953 5
23516 [시실리 2..] 무서울까 ? 웃길까 ?ㅎ jaekeun05 04.08.21 1481 1
23515 [돈텔파파] 울면서 웃을수 있는 영화, 최고입니다 optimist 04.08.21 969 4
23514 [터미널] 영화 "터미널"을 보고 bridgelove 04.08.21 1667 2
23512 [분신사바] 난 되게 무서웠는데.. goeunmin 04.08.21 1392 5
23511 [셧업] 간만에... kws0123 04.08.21 776 2
23510 [셧업] 셧업~~~ sohuisarang 04.08.21 937 2
23509 [본 슈프리..] 긴박감의 절정을 맛볼수 있는 액션영화! bjmaximus 04.08.21 1986 0
23508 [터미널] 터미널을 보고 youangel 04.08.21 1412 2
23507 [연인] (연인) (1) okangelv 04.08.21 1699 3
23506 [터미널] 잔잔한.. hyuna327 04.08.21 1442 4

이전으로이전으로2011 | 2012 | 2013 | 2014 | 2015 | 2016 | 2017 | 2018 | 2019 | 2020 | 2021 | 2022 | 2023 | 2024 | 202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