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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이 여름 화끈하게 마무리를 위한 영화 프레디 대 제이슨
shorting 2004-08-24 오후 6:27:04 1189   [4]
이 여름(다 지난) 화끈한 공포영화가 필요했는데

좋은 영화였던것 같습니다.

스토리 상은 뭐 그저 그렇습니다. 프레디가 어떻고 제이슨이 어떻고 하는데

좀 엉성합니다.

영화 내내 공포스런 분위기에 화면도 침침하고, 검은색과 붉은색이 전반적인 색채입니다.

세기의 대결이라 할만큼 마지막 프레디와 제이슨의 대결이 그나마 볼만한데

프레디는 꿈에서 나타나는 존재인데 마지막에 보면 현실에서도 나타나서 제이슨과

혈투를 벌이네요..내가 잘못 안건가

마지막에 과연 누가 이겼을까요..영화보시면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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