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장....좋다...
영화제 수상 좋다.........
그러나 나는 이 영화를 포스터만 보고선 멜로 영화일지도 모른단 허무맹랑한 상상을 했더란다...
총기난사...........우리 문화가 아무리 서구화 되고 엽기 범죄가 최근 일어난다지만....
아직은 외국과는 공감대를 형성하기 힘든 부분이 아닌가 싶다.... 요컨데 우리 나라와는 어울리지 않는 영화랄까?
어느 분의 리뷰대로 나도 이젠 상업영화에 찌들어버린걸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