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프랑스영화 레이디엔 잰틀맨 보고 대박 실망했다.
시사회였지만 너무 잼없는 영화를 보면 그 시간이 아까울꺼 같아 망설였지만
주변에서 잼있다고 해서 시사회를 보게됐다.
ㅎㅎ
장르노의 표정없는 코믹연기는 정말 강추다~
그리고 말많은 역으로 나온 저 골리앗 아저씨는
정말 인간적이고 순수해보인다. 다만 말이 많아서 그렇지..-ㅅ-;;;
편집,구성도 나무랄때없고 그냥 웃어넘기기 좋은 영화다.
제발 50만이 넘어야 될텐데..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