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진지한 영화..... 시실리 2Km
westnine 2004-08-29 오후 12:52:58 1158   [1]

나도 진지한 영화 즉 긴박감이나 집중을 요하는 영화들을 좋아한다..

 

그래서 스릴러나 공포영화를 좋아하는 편이다.

 

이영화를 보기 전에 그런 진지한 영화라고 생각하지 않고 봤다.

 

간단하게 웃을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하고 봤다

 

그것이 적중했다.  그래서 재미있게 보았다.

 

그런 영화라고 생각하고 보면 한치도 어긋난것이 없는 영화였다.

 

 물론 임창정의 연기가 뒷받침했으리라

 

우리나라 영화가 재미있어진다.  그것은 소재도 시도도 새로운것을 해보기 때문이 아닐까 한다.

 

이곳 영화를 보고난 평을 보면 재미있다 없다 반반인듯 하다.

 

난 이영화는 잘 찍은 쪽에 한표를 던진다.

 

소재도 시도도 새로웠음에도 어색하지 않게 잘 어우려졌다 생각한다.

 

올해 공포영화가 다른 해보다 많이 개봉했다. 그 영화와 같은 부류로 생각하고

 

이 영화에서 진지함을 찾고자 하고 본 분들을 필히 실소와 실망을  가졌으리라.

 

이 영화를 보기전에 절대 진지함을 갖지 말고 한 번 웃을수 있는 영화라 생각하고 보길 바란다.

 

그럼 재미있어 하면서 극장을 나설수 있을것이다.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23755 [알포인트] 방금전 보고 왔습니다...밤이라서그런지... pill1119 04.08.30 1859 7
23754 [알포인트] 왜이리 평점이 높을까 alcmgktl 04.08.29 1464 4
23753 [거미숲] 느슨하지만 붙들 줄 아는 영화!! julialove 04.08.29 1444 3
23752 [돈텔파파] 더이상 졸지않고 보는 영화탄생....돈텔파파...(실전개인경험임) daejeon1 04.08.29 1064 3
23751 [돈텔파파] 시사회후기(돈텔파파) hanbit-c1 04.08.29 1055 2
23750 [터미널] 보고 나서 정말로 기분이 조아지는... jane8207 04.08.29 1361 5
23749 [가족] 우리에게 산소같은 존재...가족 jane8207 04.08.29 956 6
23748 [바람의 파..] 다들 만족하는듯 하나 나는 그렇지 못하다 moodapo 04.08.29 1495 3
23747 [망치] 시사회에서 본 망치 moodapo 04.08.29 1141 11
23746 [터미널] 인생의 전부를 한편으로 moodapo 04.08.29 1169 2
23744 [쓰리 몬스터] '쓰리'와 '쓰리, 몬스터' hdh1222 04.08.29 1567 4
23743 [터미널] 그의 표정 ysj715 04.08.29 1176 3
23739 [밴드 오브..] <무비스타>의 밴드영화평 (1) iiidarkiii 04.08.29 3039 10
23738 [반 헬싱] 글쎄... dudrlf20 04.08.29 1158 4
23737 [나두야 간다] 기대 이하 (1) dudrlf20 04.08.29 1241 2
현재 [시실리 2..] 진지한 영화..... westnine 04.08.29 1158 1
23735 [엘리펀트] 의문만 남은채 덮어지는 이야기 hmj9 04.08.29 1103 3
23734 [터미널] 기다리는 사람들의 위한 영화... singso 04.08.29 1278 1
23733 [갓센드] 갓센드.. snowmam00 04.08.29 841 2
23732 [영웅: 천..] 영웅... 그리고 연인. bfhyun 04.08.29 1959 8
23731 [쓰리 몬스터] .......... (1) hinaki35 04.08.29 1570 3
23730 [터미널] 기다림의 끝은 언제나 '행복'일까? leeinu 04.08.28 1582 2
23728 [터미널] 저는 요즘에 봤던 영화중에~~~ rlgksdmsal 04.08.28 1504 2
23727 [알포인트] 기대를 많이했던 '알포인트' airwalk0909 04.08.28 1505 2
23724 [알포인트] 감각적인 자극이 없더라도 공포는 존재한다 bfree93 04.08.28 1359 1
23723 [셧업] 셧업을 보구... dlqudwls1 04.08.28 935 5
23722 [배드 산타] 정말 나쁜 산타 panja 04.08.28 1478 2
23721 [피스메이커] 미국은 올라운드 플레이어? panja 04.08.28 1776 6
23720 [갓센드] 아주 오싹하구만!!! (1) hanyang 04.08.28 1102 3
23719 [가필드 :..] 애들용 영화 허나 잼나다 moviepan 04.08.28 1454 4
23718 [터미널] [유격의 Fop] 터미널.. ryukh80 04.08.28 1600 4
23717 [가족] ★ 가족과 함께 봐야할 영화 1위: 가족 ej8917 04.08.28 1118 4

이전으로이전으로2011 | 2012 | 2013 | 2014 | 2015 | 2016 | 2017 | 2018 | 2019 | 2020 | 2021 | 2022 | 2023 | 2024 | 202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