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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스파이 키드: 어린이 007 스파이 키드
daegun78 2001-06-30 오후 1:16:35 877   [3]
안녕하세요.

전 '제임스 본드'라고 합니다. 저에 대해서 많이 아시죠?. 제가 예전부터 '007'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전세계의 악당을 다 쳐부수면서 다니고 있으니까요?.

전 지금도 어디에 악당이 있는지 눈에 불을 키고(?) 찾으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조만간에 다시 여러분을 찾아 뵐 것입니다. 오늘은 제가 이야기를 하나 해 드린다는 것보다 누군가를 소개할까 합니다.

제가 소개를 할 사람은 두명의 어린이입니다. 그들의 이름은 카르멘과 주니라는 두 어린이인데 그들은 그 둘의 부모님들때문에 얼떨결에 스파이라고 하는 것이 맞는지, 저와 같은 007이 되었다고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그 둘은 '제 3의 뇌'라는 것때문에 악당에게 쫓기게 되기도 하면서 죽을 고비를 많이 접하게 되는데 과연 두 어린이는 '제 3의 뇌'라는 것을 찾을 수 있을까요?. 위기를 잘 넘겨서 기회로 삼을 수 있을까요?.

그것은 여러분이 몰래 진짜 몰래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그것은 그들이 대대로(?)스파이를 했던 집안인지라 눈치하나는 무지 빠르거든요. 그러니 들키지않게 알아보세요.

전 그 두 어린이가 잘 할수 있는지 가서 몰래 구경이나 해야겠네요. 몰래 구경하기가 제 특기이닙니까?. 나중에 이야기도 해 드리도록 하지요?. 들키지 않게........^^

인사 꾸벅^^;;;;;;;

스파이의 원조 '제임스 본드'가

제가 본 '스파이키드'라는 영화에 대해서 쓴다면........
우선 재미있게 보았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별로 기대하고 보지는 않앗지만 나름대로 재미있게 보았으며 어린이 위주의 영화인듯한 느낌이 든다.

여러분은 스파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을 하시는지요?. 스파이라고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나요?. 우리가 사는 세상에는 많은 사람 아니 극소수의 사람들이 기업간의 산업 스파이로, 국가간의 첩자로 살아가고 있다고 하는 것 같은데 요즘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스파이로써 일을 한다는 것은 어쩌면 힘이 들고 어려운 일일 것입니다. 물론 일은 스스로 터득하는 것이지만 자신의 노력도 필요한 것이겠지요. 만약 자신의 능력이 노력이 없다면 그 삶을 유지해가기 어렵겠죠?.

여러분은 만약 스파이이라는 가정하에 그런 삶을 살아간다고 한다면 스파이로써 일을 잘하려면 어떤 것이 있어야 할까요?. 그리고 자신의 복제품(?)이 생긴다면 좋을까요?. 나쁠까요?.
스파이들에게 그들의 복제품이 있다면....... 과연 세상은 어떤 일이 일어날까?.

이 영화는 어린이들의 영화라고 할 수 있지만 성인들도 비교적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비록 감독이 아이들 배우들과 찍었지만 순전히 어른들의 시각이 아니라 아이들의 시각을 가지고 찍은 영화이고 또한 어른들도 쉽게 볼 수 있도록 만든 영화이다.

그러나 감독이 영화를 통해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물론 아이들도 포함이 되지만 그 보다 더 큰 의미를 지닌 가족이라고 하는 공동체에 대해서 이야기하고자 한다.

우릳르 각자가 있기전에 우리가 속한 사회도 있지만 그 보다 소중한 가족이 있다는 것을 이 영화는 은연중에 말을 하고 있다. 거의 영화의 전개상 가족이라는 것이 중심에 있고 그 주변의 이야기를 하나씩 풀어나가고 있다.

그러면서 결론은 가족은 함께 있을때 소중하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영화가 말하고 있는 또 한가지는 '아이들'이라는 것입니다. 아이들이라고 해서 눈에 보이는 어린이들의 모습이 아니라 어린이들만이 가지고 있는 순수한 마음이라는 것입니다. 플루프는 어린이 프로를 진행할때 재미있게 운영을 하지만 부족함을 느낀다. 자신의 프로의 부족함을..........^^';;;;

그는 어린이 프로를 만들때 어린이들의 마음을 갖고 만들어야 하나 처음에는 상업적인 면이 더 부각이 되었던 것 입니다. 그렇기에 더 부족함을 느꼈고 가장 중요한 것이 아이들이라는 것을 알때 그는 자신이 하는 얼니의 프로의 진짜 모습을 본 것이다.

즉, 자신이 운영하는 어린이 프로의 주인공은 그 누구도 아닌 어린이들이라는 것을.......^^;;;

영화 "스파이키드"
성인들이 봐도 재미있게 볼만한 영화이면서 동시에 어린이들과 관련된 것을 무엇이든 할때는 어린이들의 시각으로 바라볼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을 말하고 있는 영화이다. 가족의 소중함도 함께....-.-;;;

인사 꾸벅^^;;;;;

(총 0명 참여)
pecker119
감사해요.   
2010-07-03 08:2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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