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펑울것만같은 영화인줄 알았는데 

관객을 울리기 보다는 가족의 의미를 알게해주더군요

가족이라서 희생만 있는게 아니라 함께여서 즐겁기도 하있고 행복할수도 있고

외롭지 않고 내가 지켜야 할것이 있는 그런게 가족이었어요

딸의 어물을 덮어주고 딸을 지키기 위한 아버지의 희생은 희생이 아니라

가족의 사랑 아버지의 사랑입니다

요즘 뉴스를 볼때면 남보다 못한게 가족같은데

이 영화를 보면 가슴이 따뜻해질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