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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의 물결>[맨 온 파이어]세상끝까지... 지켜주고 싶었다 맨 온 파이어
xerox1023 2004-09-08 오후 2:14:18 1404   [3]
영화의 소개
맨 온 파이어는 어떤 영화인가? 댄젤 워싱턴과 다코다 패닝의 주연의 액션 스릴러로 자신에게 큰 의미가 되어준 소녀를 잃은 고독한 보디가드의 거침 없는 복수극을 다룬 영화이다 주인공의 격렬한 감정 변화를 세련되고 감각적인 비주얼로 표현함으로써 스타일리쉬한 독특한 영상을 볼 수있다 영화가 무거운 분위기로 흘를수 없는 것은 시나리오의 시퀀스에 맞게 구조된것이 아닌가 싶다 그러나 이 영화는 두 주연 배우의 치밀하리만치 완벽한 호흡과 더불어 독특한 영상의 폭발하는 액션 시퀀스, 후반부의 가슴 저리는 감동씬에 이르기까지 모두 박자가 이루어져 보여진다 그렇다면 이 영화의 주제는 무엇일까? 희망과 사랑정도가 아닐까 삶을 방황하는 남자가 한소녀와 만나면서 교감을 이루고 그녀가 유괴되자 곧 그는 절망적으로 잔인한 복수를 택하는 냉혈한 인물로 나오는것을 볼수있다 이 장면은 가슴 저린 아픔을 느끼게 하고 공감을 이끌어 내기에 충분하다 어느 영화에서 보았는듯한 구도가 생각날수 있는 점이 있다 바로 레옹인것이다 전 암살요원과 소녀와의 교감과 사랑,소녀를 위한 조건없는 희생 이런 점을 레옹에서 보지 않았던가? 레옹을 보셨던 분이여!! 맨온파이어는 또 다른 감동을 불러 줄것이다


영화의 감독
감독은 누구인가? 크림슨 타이드,에너미 오브 스테이트등 굵직한 영화를 많이 만든 토니 스콧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상당히 잘 만든듯 하다 A.J퀸넬의 원작 소설 맨온 파이어를 영화화해서 숨막히는 하드 보일드 액션과 가슴저린 감동의 완벽한 조화를 보여준 작품으로 민든 감독을 높이 사고 싶다 또한 특히 달리 봐야 할점은 카메라앵글의 독특한 영상촬영기법이 아닌가 싶다 조명, 색채, 노출, 필름 프로세스에서 여러가지 색다른 기법을 도입하여 주인공 댄젤워싱턴의 감정이 심리적 동요를 화면에서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 아마 감독은 배우의 감정연기에 더 중점을 두었는 지 영화내내 심리적 불안감을 영상의 색체에 담지 않았나 싶다 그리하여 관객들은 주인공의 심리를 영상만으로도 알수있을 작품으로 탄생했다 웰메이드된 작품 맨온파이어 만든 감독에게 박수를 보낸다


영화의 배우
배우는 누가 나오는가? 주인공을 뽑으라면 단연 덴젤 워싱턴과 다코다 패닝을 들수있겠다 배역마다 자신의 온 힘을 쏟으며 진실한 느낌을 주기로 유명한 배우 덴젤 워싱턴은 전직 CIA전문 암살요원인 크리시역으로 한 소녀의 보디가드로 기용되면서 그녀와 교감과 사랑을 느끼는 그런 연기를 보여준다 역시 오스카상배우로 철저한 자기 트레이닝과 절제된 감정연기등 최고의 연기를 보여준다 피타역의 다코타 패닝은 아이엠샘에서 나이에 맞지 않는 연기로 인정을 받았었다 이 영화 역시 그녀의 비중은 상당히 큰 역인듯 싶다 무뚝뚝한 보디가드를 만나 그의 마음을 열기까지의 연기를 상당히 관객의 공감대를 얻을수 있게 해준점이 높이 평가 받을수 있을껏이다 조연 또한 굵직한 배우들이 나오니 찾아 보는 재미도 있을듯 하다 그러나 압권은 두배우의 연기가 아닐까?


영화의 내용
내용은 어떠한가? 스포일러성이 심해야 이해 갈듯하여 정말 간소화 시켜 이야기 해보겠다 전직 CIA요원 크리시는 암울한 과거에 묻혀 알코홀 중독까지 이른다 그러다 친구의 부탁으로 멕시코 씨티에 사는 부유한 딸의 경호원을 맏게 되고 그녀와의 충돌이 있지만 둘은 점점 친해지고 결국은 동화되어간다 그러던 도중 그녀가 납치를 당하고 그는 그녀를 위해 복수를 한다는 그런 내용이다 반전이 있기에 다 말할수는 없다 내용이 갈갈래 꼬여서 나오는 길이 복잡한듯 보이나 결론을 본다면 아마 그리 복잡하게만 보지 않을것이다 내용 또한 소설이 완벽성에 영상을 카메라에 잘 담은 작품이라 말할수 있을껏이다


영화의 마무리
두 사람의 우정과 사랑을 보여준 작품으로 액션 또한 가미 된작품 맨온 파이어!! 액션영화에 스릴러적 요소와 감동까지 이 모든 것을 갖추기에는 아마 많은 노력이 필요했을껏이다 장소 또한 여느 식상한 유럽도시나 미국이 아닌 멕시코 이것은 현실성을 높여주기 위한 한 방법이 아니였을까? 우선 논해 본다면 배우들의 열연을 높이 평가해 보고싶다 절제된 감정으로 복수를 할때는 냉혈한으로 보여준 댄젤워싱턴과 깜찍하면서도 어른 스러운 면이 있는 역을 선보인 다코다 패닝 이 두배우의 연기를 볼 수있는 점이 아마 극적요소에 플러스 된듯싶다 감독의 촬영기법이 카메라영상속에 크리시의 감정이 삽입 관객들에게 바로 어떤 분위기의 흐름인지 보여주는 촬영기법.현실성을주기위한 장소섭외등 모든 GOOD 요소들이 잘 만들어진 맨온파이어를 만들어준 원동력일껏이다
개인적인 별점은 5개중 4개반을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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