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에서 역량있는 형제 감독 코엔 형제의 신작 "레이디 킬러"를 보았다.
동명의 1955년작을 리메이크 한 작품인데.. 영화를 보기전에 개인적으로 코엔 형제의 팬이고
거기에 톰 행크스 가 출연 한다기에 나름데로 많은 기대감을 가졌었는데..
코엔 형제 특유의 익살과 유머 그리고, 코믹한 상황 전개는 여전했고, 그냥 단순하게 웃고 즐기기에는 무난했다.
다음번에는 또 어떤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 놓을지 두 형제 감독의 다음 행보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