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온파이어 시사회 한다고했을떄 처음 알게 되었는데 그다지 기대를 하지 않았다고나 할까.. 그리고, 2시간 30분이란 얘기를 듣고 약간 겁을 먹었는데..
그런데 막상보니 시간이 언제 흘러갔는지도 모르게 영화에 몰입하게 되었다. 2시간 30분보다 더 길게 해도 괜찮을 스토리였다.
역동적이고 극적인 화면구성과 연기잘하는 덴젤 워싱턴 너무나 귀엽고 사랑스러운 다코타 패닝 어쩌면 다코타 패닝을 보기위해 이영화를 보는 사람들도 있지 않았을까..
피타를 잃고 나서의 크리시의 세상에서 가장 잔인한 복수의 시작..
약간의 징그러웠지만, 탄탄한 스토리로 긴 영화시간을 몰입할수 있게 한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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