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명절이 되면 영화관에서 티비에서 우리를 기쁘게 했던 성룡 아저씨.
올해 추석에는 "80일간의 세계일주"로 찾아오네요.
스턴트를 마다하지 않는 여전한 성룡의 액션연기가 돋보이고 영화 군데군데 출연하는 카메오들을 보는 재미도 솔솔합니다.
성룡의 영화는 영웅주의적인 액션영화라기보다는 덜 자극적이면서 휴머니스트적인 면이 있어 아이들과 같이 보기에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