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스크린에서 보이는 덴젤 워싱턴..
아이엠샘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겨주었던 꼬마배우 다코타 패닝..
아무런의미없이 암울하게 살아가는 덴젤워싱턴에게 어린꼬마의 사랑은 그에게 삶의 의미를 부여했다..
그 꼬마의 납치와 죽음....
덴젤 워싱턴의 처절한 복수....
죽은줄 알았던 꼬마가 살아있는 반전...
러닝타임이 길었지만 전혀 지루함이란 없었다..
덴젤 워싱턴과 다코타패닝의 묘한 어울림...
강력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