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내 웃었다..
정말 배꼽바지는것은 권오중이 사투리를 쓰는것이었다..ㅋㅋ
마지막 봉고차가 추락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죽을때
옆사람이 너무 웃다가 꺽~~꺽하고 숨넘어가길래
그사람때문에 마지막에 더 웃었다.
돈아깝다 재미없다 이런분들도 계시는데...
당신들은 얼마나 눈높이가 높은지 모르겠네요.
수많은 사람들이 죽는장면이 배꼽이 빠질정도로 웃긴다
이것 하나만으로도 이영화의 코미디는
엄청난 수준이며 인정하여야한다.
한국영화코매디의 놀라운 성장이다..
코메디영화는 많이웃기면 그뿐이다.
거기에 탄탄한 스토리.. 에피소드.
추리하며 볼수있는 구성까지 잘만들었다
이 영화가 재미없다 돈아깝다는분은
나두야 간다를 보시고 비교해보기 바란다.
70년대 왕유치TV코메디프로그램을 보는듯 한심했다.
비슷한시기에 나온 두영화가 어쩜 이리틀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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