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정말 재미써따...
어떤 말로 어떤 평을 쓰던... 한계가 있겠지만..
어떤 누구에게든 적극적으로 추천할 자신있는 영화라고 말하고 싶다
쟁쟁한 배우들이 나와서라기 보담은...
이 영화가 주는 그런 감정들...
흔들리는 기법을 너무 많이 사용해서
눈이 혼돈 스럽긴 했지만..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라서 그런지.
이시대가 정말 무섭게 느껴졌던 영화였다
하루에도 빠지지 않고 불미스러운 사건 사고들이
매스컴을 통해서 알려지고..
영화 스토리 자체가 정말 공감하게 만들었던것 같다
어지러운 세상에 동참했던 피타의 아버지도 정말.,.
무서운 사람이다...
자식을 통해 회생하려 하다니....
가진것도 아무것도 없고 더이상 잃을것도 없이
술만 즐기는 크리시가 피타를 만나면서
삶을 의미를 알아가고
삶의 의미가 유괴를 당하자 .....
오직 피타 생각 만으로 복수를 해나가구,,,
복수를 해가는 장면 장면이 너무 잔혹하고 무서웠지만...
나쁜 사람들이니까...
결국은 피타와 자신의 목숨을 거래하는 크리시...
마지막 장면에서 아이는 엄마를 향해 달리고
크리시는 놈들을 향해서 걸어가고..
정말 눈물났다...지금도 울컥 하네 ㅡ,.ㅡ
음악 자체도 영상이랑 너무 잘 어울렸던것 같다..
감동 감동 감동......
마지막 장면에선.,..
피타가 용돈을 모아서 샀다는 목걸이를 만지면서 죽음을 맞이하는 크리시...
ㅜ,.ㅜ
크리시도 죽지 않고 살아있길 바랬는뎅...
영화 정말 정말 좋은 영화였는뎅..
짧은 언어의 한계로...
제대로 설명할수 없는 내 자신이..
이렇게 부끄러울수가 ㅡ,.ㅡ
꼭 보세효~ ~
강추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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