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못 유치하지않을까 걱정했으나 재밌었던 영화다.
꼭 명절특집으로 연예인 다 나오는 영화 뭐..권선징악의 코미디판이라고나 할까?
쿠쿠쿠...내가 좋아라하는 밴드가 나온다는 사실...
아무튼 명절 분위기에 딱 어울리는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