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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분명히 노리고 만든영화임에도 불구하고 몇가지 문제점 에이리언 VS 프레데터
parkie 2004-09-17 오전 10:11:10 1714   [8]

이영화는 노리고 만든영화다

 

에이리언과 프레데터를 아는 사람이라면 이영화를 안보고 싶어도 안볼수가 없다

 

왜 어릴때 에이리언이랑 프레데터를 재미있게 봤으니까

 

그런데 그런 매니악한 사람들을 위해서 만든영화 치고는 약간 설정부분에서 엉성

 

무슨 번개불에 콩볶아 먹는 것도 아니고 왜이리도 에이리언의 성장 속도가 빠른건지 ....

 

에이리언 시리즈 대대로 숙주에게알이 들어가서 몇시간만에

 

배때기 뜷는 에이리언은 본적이 없다

 

기생은 왜하겠나 숙주영양분 단물쓴물 다빨아먹고 어느정도 성장후에

 

이제 숙주의 배를 뜷고 나오는것인데 ...

 

그리고 에이리언은 절대로 숙주를 공격하지 않는다

 

그러나 이영화는 그런철책 무시

 

무조건 공격한다 -_-;

 

그리고 숙주의 수는 분명히 한정적인데 에이리언의 숫자가 너무 많다

 

에이리언쪽 부분이 약간 어색한 부분이 보인다

 

(옛날부터 궁금한거지만 숙주의 배를 뜷고 나온 에이리언은 도대체 무엇을 먹고 사는 것일까?

 

에이리언1탄 기억이 잘안나는 것도 있겟지만 1탄에서도 정확한 설명은 없다 .......)

 

프레데터는 아주 잘살려 낸거 같다

 

엄청난 하이테크놀러지로 무장한데다 특유의 괴력 마지막으로 죽음에 임박했을때

 

터뜨리는 엄청난 폭탄 무시무시한놈들

 

하지만 프레데터는 단순하다

 

강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에 사로잡힌 바보 같은 종족

 

프레데터 하면역시 스텔스 아주 잘살렸다 특유의 게릴라 전법

 

거기에 형광색피 못생긴 얼굴 무식한 힘 거기에 인간은 아직 모르는 광물로 이루어진 병기

 

프레데터랑 에이리언이랑 싸우는거 보면 에이리언이 더 처절해 보이더라 ...........

 

그런데 프레데터도 가끔 무지 궁금한 부분이 있다

 

(프레데터는 의사소통을 무엇으로 할까? 텔레파시? 프레데터 이미지를 백번 뜯어 고쳐도 왠지 가능성 없는

 

이야기 같다 이부분 또한 프레데터 영화에서 한번도 설명됀적이 없다)

 

영화에서 보여지는 각종족의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고 전체적인 흐름을 이야기 해보자고 한다

 

영화 초반에 등장한 아저씨 웨이렌더를 처음 봤을떄 설마설마 했다

 

그리고 영화가 끝날때 또 배때기를 뜷고 나오는 에이리언을 보면서 점점 확증이 돼어 가는것 같다

 

내 추측이 맞다면 에이리언대 프레데터는 에이리언1탄과의 스토리가 접목 됄수 있다

 

물론 본영화의 배경이 현재니 당연한거 아니냐고 물으시겠지만 내 이야기는 좀더 심도 깊게 생각해보자는

 

이야기다

 

물론 에이리언 1탄에 나오는 외계종족의 우주선이 프레데터꺼라고 그어떤 설명도 나온적 없다

 

우주선 생김새 같은 것도 잇겟지만 (이 부분은 좀 뺏으면 한다 에이리언 1탄보면 알겟지만

 

인간 우주선도 엄청 컨츄리 스럽기 그지 없다 -_- 설마 뭔 이야긴지 모르는건 아니겟지?)

 

대략 예측만 해본다면 본영화의 마지막 반전(?) 아닌 반전과 에이리언 1의 첫 문제의 시발점이랑 교차해보면

 

어느정도 답이 나온다 (문제가 사실 있긴하다 시간차가 너무 안맞는다고 반박한다면 할말은 없다 ...)

 

그리고 에이리언 123탄 시리즈의 총 이야기의 흐름을 쥔 음모의 배후를 맡으신분이

 

이영화에서 웨이랜더 라는 이름으로 출현한다

 

혹시 웨이랜더의 후손이 에이리언3탄에 드디어 얼굴을 드러낸 어둠의 배후일지도 모른다

 

(2탄에서 나오는 인조인간의 모델이 돼신 어둠의  배후)

 

이런 이야기는 내 멋대로의 상상일 뿐이니 혹시 이걸 읽고 심각하게 고민은 하지 마시길........

 

에이리언vs프레데터 를 보고난후 우리동네형님의 한말씀

 

야 2탄에서는 인간 안나오겠다

 

그리고 안나왔으면 좋겠다(프레데터와 에이리언의 전투만을 보고 싶어하는 우리동네형님...)

 

마지막으로 에이리언vs프레데터란 영화가 나올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게임을 몇개 소개하자고 한다

 

오락실에서 만나볼수 잇던 아케이드판 에이리언vs프레데터

 

 횡스크롤 액션게임으로 상당한 수작이었다 역시 제작사가 캡콤이라서 그런 것인지 게임의 재미와

 

완성도는 매우 높았다 여자케릭골라서 마지막에 발로 하는 승룡권으로 에이리언을 날려버리는

 

그 손맛은 아직도 기억난다 프레데터 골라서 나중에 중간에 보스로 나오는 프레데터와 싸우면

 

프레데터vs프레데터 라는 이색적인 재미까지 스토리라인은 에이리언 시리즈에서 착안 했다고 볼수있다

 

(에이리언 시리즈처럼 에이리언을 생체병기로 쓰려는 어둠의 집단과 그에 대항해 에이리언과

 

우주를 위협하는 나쁜인간들을 프레데터와 인간이 협력해서 혼내준다는 스토리..)

 

그외에 pc게임으로는 fps장르를 달고 나왔는데 정작 나는 못해 봤으나 해본 사람들은 다들 재미있단다....

 

(특히 멀티플레이가 압권 이란다 하긴 fps야 뭐니뭐니 해도 멀티플레이지)

 

 콘솔판으로는 rts장르를 갖고 나온게임이있는데 해본사람의 수는 국내에선 미지수-_-)

 

이하 영화평

 

에이리언과 프레데터가 한영화에서 나온다는 것만으로도 만족할만한 영화

 

반대로 뒤집어서 에이리언과 프레데터를 잘모르는 사람에게는 그다지 재미있는 영화가 돼지는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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