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뻔할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신비로운 카메라 영상과 다코타 패닝의 눈빛은 나를 계속 영화속으로 빨아 드렸다.
맨 온 파이어에서만 정당화되고 아름다운 복수........
나는 복수를 잔인하다고 느끼기 전에 감동으로 받아들였다.
피로 물들여진 크리시의 손을 천사를 구원하기위한 아름다운 손으로 만든 영화.....
가슴벅찬 감동을 느끼고 싶은 모든 분들께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