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정보
기사
피플
무비스트+
로그인
회원가입
영화검색
절찬리 상영중
절찬리 대기중
한미 박스오피스
최신 동영상
영화뉴스
리뷰
일반종합
인터뷰
무비스트TV
웹 툰
웹소설
인터뷰! <소방관> 주원 배우!
국내 극장가! <소방관> 1위!
인터뷰! <가족계획> 배두나 배우
리뷰! <모아나2> <대가족> <1승>
인터뷰! <소방관> 곽경택 감독
북미 극장가! <모아나2> 1위!
인터뷰! <트렁크> 서현진 배우
영화인 긴급성명! '윤석열을 파면.구속해라'
인터뷰! <히든페이스> 송승헌 배우!
인터뷰! <1승> 송강호 배우
<호>[이웃집 토토로] 처음본 토토로..
이웃집 토토로
ysee
2001-07-04 오후 1:25:15
1314
[
4
]
감독: 미야자키 하야오
<호>[이웃집 토토로] 처음본 토토로..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영화매니아라면..아마도 거의 보지않은 애니메이션이
없을것이다. 더욱이 애니메이션중에서도 일본애니메이션이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면서 수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을것이다. 헐리웃애니메이 션세계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쳤던 일본애니메이션을 필자는 아쉽게도 많이 보지는 못했다.
그저 어렸을때 TV속에서 보았던 애니메이션이 전부였고,그것이 일본애니메이션
이었다는것은 중학생이 되어서야 알았다. 성인이 되어서 주변 사람들때문에
간간히 보았던 일본애니메이션들이 있었고, 일본문화의 부분개방으로 인해서
몇편의 일본애니메이션을 영화관에서 보게 되었다. 그중에 필자가 처음본
애니메이션이 하나 있다. 캐릭터도 몰랐던 애니메이션이다. 일본애니메이션팬
이라면 누구나 다 아는 애니메이션이지만, 필자는 난생처음보는 캐릭터였고,
보는내내 신기함 과 순수함..그리고 어릴적 동심속에나 있었던 상상을 건드리게
한 이 애니메이션을 언급할까 한다. 거대한 털복숭이처럼 생긴 토토로의 모습을
보기 위해서는 어린아이들처럼 순수한 마음을 가져야 하는것은 이 영화에 대한
예의 일지 모른다...
[이웃집 토토로]
어릴적 TV속에서 너무나도 멋진 "코난"의 모습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을것이다.
"코난"이란 애니메이션의 주제가가 아직도 불려지는것을 보면 너무나도 우리들
기억속에 각인되어 있기 때문이다. "코난"이란 애니메이션을 만든 감독이
누구인지는 말을 않해도 아는이가 많을 것이다. 일본애니메이션계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감독이다. 그가 만든 작품들은 너무나 순수하면서도 동심을
자극하고 물질문명에 대해서도 경고하는 작품들이 대다수이다. 섬세하면서도
부담없는 색채 와 영상으로 보는이들에게 묘한 감정을 불러일으키면서
그무언가를 남기는게 특징인것 같다. "미야자키 하야오"감독의 작품중에서
필자는 "바람계곡의 나우시카""원령공주"등을 보았다. 그러고보면 그나마
TV속에서 보여준것과 최근에 본것이 전부인듯하다. 그리고 그의 작품중에
1988년에 개봉되었던 "이웃집 토토로"를 보았는데 이건 또 다른 자극을 주었다.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캐릭터이면서 애니메이션의 이야기이지만..
필자는 난생처음 본 캐릭터였기에 그 흥분은 말로 표현 할수가 없다.
굳이 표현 한다면.."왜 내가 아직도 이런 애니메이션을 모르고 있었는지 후회
막심"이라고 말하고 싶다.
성인이면 절대로 볼수없는 "토토로"의 모습은 가히 앙증맞음 그 자체였다.
막동인듯한 "토토로"..둘째인듯한 "토토로"..그리고 아빠인지..엄마인지..
구분이 않가는 성인 "토토로"의 모습은 필자의 시선을 붙잡아 두기에 충분했다.
거기다가 11살짜리 "사츠키" 와 네살박이 "메이"의 모습이 융화가 되면서
진행되는 애니메이션의 이야기는 순수함 그 자체였다. 특히 네살박이 "메이"의
모습은 우리주변에서 흔히 볼수있는 아이이기에 너무나 친근감이 들었다.
영화의 이야기는 너무나 단순해 보이는듯 하지만..그속에는 많은것을 품고
있는듯 했다. 그중에 가장 큰것은 어린아이들과 같은 순수한 동심을 말하는듯
했다. 그것은 순수한 마음이 있어야 "토토로"를 만날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네는 누구나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있지만, 성장하면서 서서히 사라져
간다는 것이다. 필자는 이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순수했던 시절의 내자신의
모습이 떠올랐다. 아무것도 모른채 그저 좋아서 이리저리 뛰놀면서 지냈던
어린시절.."칸타"의 자전거 타는 모습 역시 나의 어릴적 자전거 타는 모습과도
너무나 똑같았기에 필자는 옛 향수에 흠뻑 젖는듯 했다.
아마도 이 애니메이션을 접하는 사람들이라면 필자처럼 옛 어릴적 향수에
젖어 들지도 모른다. "토토로"의 환한 웃음은 어쩌면 우리네가 잠시 잊은듯한
웃음일지도 모른다. 그런 함박웃음의 의미는 쉬운것 같으면서도 어려운 웃음
일지도 모른다. 인생사..잠시 잊은듯한 그런 함박웃음은 그 누구에게도 있는데
그것을 표현하지 못하는것은 현대인의..어른들의..지친 삶속에 살며시 묻혀
있기에 더욱 맑고 밝게 보인다. "이웃집 토토로"에서 필자의 시선을 붙잡아
놓은것이 하나 더 있는데..그것은 "고양이 버스"이다. 어디에 살고..어떻게
불러야 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순수함이 있다면..언제 어디서든 고양이버스는
나타나고, 원하는곳으로 데려다 주는 마법의 양탄자와같은 버스일지도 모른다.
아니 어쩌면..순수한 아이들에게만 보이고, 탈수있는 버스일지도 모르기에
그런 버스 하나있으면 하는게 아이들과 어른들의 생각일지도 모른다.
이렇듯 이 애니메이션의이야기 구조는 순수 그 자체의 모습으로 포장하였기에
너무나 맑고 밝게만 비춰지고 있다. 영상은 모든것이 잘 융화되고 있기에
섬세하면서 한폭의 수채화 그림같은 이미지를 풍긴다.
가족의 소중함과 가족간의 배려 와 이해심을 가르쳐주고 있는것도 애니메이션이
전해주는 메세지인듯 하다.
"어린이의 한시간은 어른의 십년입니다. 어렸을때 인상깊게 본 작품은 어른이
된후에도 오랫동안 남습니다.." 라고 말한 "미야자키 하야오"감독의 말처럼..
오랫동안..아니 영원히 우리들 기억속에 남을만한 애니메이션이면서..
모든것이 정화되는듯한 느낌이 들기에, 올 여름 화려하고 풍부한 볼거리로
중무장한 3D애니메이션에서는 절대로(?) 찾아볼수없는 순수한 동화같은 우리네
옛 어린시절의 향수를 불러 일으키면서.."토토로" 와 "사츠키" 그리고 "메이"란
캐릭터를 영원히 간직할것 같은 "재패니메이션"이면서..
국경 과 문화를 뛰어넘기에 한번 어릴적 상상의 나래를 펼칠수 있겠금 도와주는
"이웃집 토토로"를 만나보는게 좋을듯 싶은 애니메이션이라 생각된다.
그리고..어른들은 몰라요...
인천에서 "호".....
(총
0명
참여)
pecker119
감사해요.
2010-07-03
08:23
1
이웃집 토토로(1988, My Neighbor Totoro)
제작사 : 스튜디오 지브리, 도쿠마 쇼텐 / 배급사 : (주)스마일이엔티, (주)키다리이엔티
수입사 : 대원미디어(주) /
감독
미야자키 하야오
목소리
타카기 히토시
/
사카모토 치카
/
히다카 노리코
장르
가족
/
애니메이션
/
판타지
등급
전체 관람가
시간
87 분
개봉
2001-07-28
재개봉
2019-06-06
국가
일본
20자평 평점
8.41/10 (참여1148명)
네티즌영화평
총 31건 (
읽기
/
쓰기
)
전문가영화평
읽기
이터널 선샤인
매트릭스
크리스마스에 기적을 만날 확률
포레스트 검프
해바라기
포레스트 검프 (9.02/10점)
매트릭스 (8.99/10점)
이터널 선샤인 (8.35/10점)
가을의 전설 (8.3/10점)
해바라기 (8.1/10점)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7941
[이웃집 토..]
너무 귀여운
kooshu
10.10.02
1143
0
87663
[이웃집 토..]
동구리~~
yapopoya
10.09.24
1100
0
75717
[이웃집 토..]
말이 필요없는 미야자키 하야오.
(5)
yiyouna
09.08.12
1128
0
71585
[이웃집 토..]
행복했던영화
(1)
oz302
08.12.04
1092
0
60187
[이웃집 토..]
음악이 있어 더욱 행복한 영화
(1)
tldidi
07.10.27
2286
5
59089
[이웃집 토..]
이웃집 토토로
(1)
hongwar
07.10.05
1790
6
58696
[이웃집 토..]
토토로~
(1)
jrs0610
07.09.28
1524
11
57901
[이웃집 토..]
너무나 귀여운 토토로에게 푹 빠져버린 영화로 넘 좋은 애니다.
(1)
remon2053
07.09.18
1520
5
19882
[이웃집 토..]
후기
insert2
04.04.26
1210
2
3276
[이웃집 토..]
난 그날 고양이 버스타고 집으로 갔다.
(1)
googoodolly
01.08.25
1843
9
2977
[이웃집 토..]
[OOYAGGO](톰켓)남자의 고환이 호두를 닮았다?
ooyaggo
01.08.11
1445
2
2976
[이웃집 토..]
[종문] 이웃집 토토로 - 푹신한 토토로의 배가 그립다..
hpig51
01.08.11
1544
9
2877
[이웃집 토..]
좋은영화 토토로~
nuneun
01.08.04
1373
1
2785
[이웃집 토..]
난 코난 세대다
(1)
imjacky
01.07.31
1263
4
2745
[이웃집 토..]
저희학교 전교생 모두다 본 영화 토토로....
(1)
movieheesu
01.07.29
1390
5
2744
[이웃집 토..]
토토로... 작은 감동을....
(1)
bluemt2
01.07.29
1335
1
2728
[이웃집 토..]
잠시 동심의 세게로 떠나실래요? - 이웃집 토토로
(1)
flyphk
01.07.28
1285
0
2701
[이웃집 토..]
[질문] 왜 토토로가 10년도 지난 지금에야 개봉이 되는거죠?
(1)
ivymint
01.07.26
1250
1
2660
[이웃집 토..]
이웃집 토토로 - 순수에 가까와 진다.
(1)
mhwon2
01.07.24
1280
0
2635
[이웃집 토..]
'토토로' 와 '고양이버스' 새롭네요
(1)
romana76
01.07.23
1187
0
2628
[이웃집 토..]
진짜로 잼난 토토로...
(1)
1004heeya
01.07.23
1226
0
2607
[이웃집 토..]
<이웃집 토토로> 하늘을 난다. 동심이 보인다.
(1)
white174
01.07.22
1204
2
2598
[이웃집 토..]
[모리] 귀여운 토토로
(1)
befree9
01.07.21
1187
2
2594
[이웃집 토..]
순수로의 행복한 초대~
(1)
luck0610
01.07.21
1125
0
2580
[이웃집 토..]
[감자♡] <이웃집 토토루> 순수한 사람의 눈에만 보인다 평점★★★★★
(2)
zlemans
01.07.20
1367
0
2430
[이웃집 토..]
[수사]이웃집 토토로: 동화속 이야기
(1)
daegun78
01.07.04
1213
2
현재
[이웃집 토..]
<호>[이웃집 토토로] 처음본 토토로..
(1)
ysee
01.07.04
1314
4
2344
[이웃집 토..]
동심의 세계를 느껴보세요..
(1)
mikyung2892
01.06.29
1143
1
2235
[이웃집 토..]
[Zero] 이웃집 토토로 : 우리가 잃어버린 것들에 대한 회상...
(1)
cajor
01.06.21
1162
0
1999
[이웃집 토..]
[이웃집 토토로]..
(1)
eunkyungi
01.06.07
1245
0
1988
[이웃집 토..]
[이웃집 토토로]어린시절의 추억을 담은 동화..
(1)
woojung78
01.06.06
1205
2
제목에서
글쓴이에서
1
현재 상영작
---------------------
[오페라] 돈 조반니 @The Met
1승
4월이 되면 그녀는
가을의 전설
공각기동대
공작새
괜찮아, 앨리스
괴물
그녀에게
극장총집편 봇치 더 록! 후편
극장판 고래와 나
극장판 미스터리라 하지 말지어다
극장판 오버로드 성왕국편
극장판 주술회전 0
극장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
글래디에이터 2
김범수 25주년 콘서트 필름 : 여행
나 혼자만 레벨업 -리어웨이크닝-
나우 이즈 굿
나의 히어로 아카데...
나이브스 아웃
날씨의 아이
너의 색
너의 이름은.
노트북
대가족
대도시의 사랑법
더 영 맨 앤드 더...
더 크로우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되살아나는 목소리
딜리버리
딸에 대하여
럭키, 아파트
레드 원
로봇 드림
루프
룩백
룩킹포
룸 넥스트 도어
리바이벌 69'
마리우폴에서의 20일
매트릭스
모래바람
모스크바 미션
모아나 2
문을 여는 법
미망
미세스 그린 애플 ...
백현: 론스달라이트 닷 인 시네마
베놈: 라스트 댄스
베테랑2
보로미니와 베르니니...
보통의 가족
복수는 나의 것
본인 출연, 제리
브레드이발소: 빵스타의 탄생
블루 자이언트
비긴 어게인
빌리와 용감한 녀석...
사랑의 하츄핑
사흘
섀도우 오브 파이어
서브스턴스
세입자
셰익스피어 컴퍼니: 맥베스
소방관
수유천
스토리업 쇼츠: 칸영화제 특별편
씨앗의 시간
아가미
아노라
아들들
아마존 활명수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
아침바다 갈매기는
아키라
안녕, 할부지
알엠: 라이트 피플, 롱 플레이스
애시드 레인: 죽음의 비
언니 유정
에드워드 호퍼
엔시티 드림 미스터...
엘스타 2 : 드리미 스테이지
엠호텔
여름날의 레몬그라스
연소일기
오늘부터 1일
와일드 로봇
왕립우주군-오네아미스의 날개
요루시카 '달과 고...
움베르토 에코: 세계의 도서관
원정빌라
위키드
이처럼 사소한 것들
자기만의 방
저니 투 베들레헴
전장의 크리스마스
청설
최소한의 선의
춘천대첩 72시간
캐롤
크리스마스에 기적을 만날 확률
클로즈 유어 아이즈
킹 오브 프리즘 -...
킹덤4: 대장군의 귀환
투모로우바이투게더 ...
트라페지움
퍼스트레이디
퍼펙트 데이즈
포레스트 검프
폭설
폭풍우 치는 밤에
플레이브 팬 콘서트...
하나와 앨리스
하와이 연가
하우치
한 채
한국이 싫어서
해바라기
호두까기 인형과 마술피리
히든페이스
X를 담아, 당신에게
개봉 예정작
---------------------
블랙 나이트 퍼레이드
극장판 짱구는 못말...
무파사: 라이온 킹
알레고리, 잇츠 낫 미
이터널 선샤인
정동원 성탄총동원 더 무비
파라다이스 이즈 버닝
헬보이: 크룩드 맨
힘을 낼 시간
보이지 않는
미생: 더할 나위 없었다
나야, 문희
하얼빈
니코: 오로라 원정대의 모험
더 폴: 디렉터스 컷
면접교섭
모든 것은 아르망에서 시작되었다
오랜만이다
호리아
남녀 사이에 기승전결이 어딨어?
더 로드 : 이어 10
오징어 게임 시즌2
미결처리반 Q: 그림자 살인
밀레니엄 맘보
베를린 노바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
사일런트 아워
시빌 워: 분열의 시대
엠알 나인
캐논 인버스
테이크 커버
뽀로로 극장판 바닷속 대모험
색, 계
수퍼 소닉3
월레스와 그로밋: 복수의 날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