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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웃집 토토로] 처음본 토토로..
이웃집 토토로
ysee
2001-07-04 오후 1:25:15
1439
[
4
]
감독: 미야자키 하야오
<호>[이웃집 토토로] 처음본 토토로..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영화매니아라면..아마도 거의 보지않은 애니메이션이
없을것이다. 더욱이 애니메이션중에서도 일본애니메이션이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면서 수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을것이다. 헐리웃애니메이 션세계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쳤던 일본애니메이션을 필자는 아쉽게도 많이 보지는 못했다.
그저 어렸을때 TV속에서 보았던 애니메이션이 전부였고,그것이 일본애니메이션
이었다는것은 중학생이 되어서야 알았다. 성인이 되어서 주변 사람들때문에
간간히 보았던 일본애니메이션들이 있었고, 일본문화의 부분개방으로 인해서
몇편의 일본애니메이션을 영화관에서 보게 되었다. 그중에 필자가 처음본
애니메이션이 하나 있다. 캐릭터도 몰랐던 애니메이션이다. 일본애니메이션팬
이라면 누구나 다 아는 애니메이션이지만, 필자는 난생처음보는 캐릭터였고,
보는내내 신기함 과 순수함..그리고 어릴적 동심속에나 있었던 상상을 건드리게
한 이 애니메이션을 언급할까 한다. 거대한 털복숭이처럼 생긴 토토로의 모습을
보기 위해서는 어린아이들처럼 순수한 마음을 가져야 하는것은 이 영화에 대한
예의 일지 모른다...
[이웃집 토토로]
어릴적 TV속에서 너무나도 멋진 "코난"의 모습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을것이다.
"코난"이란 애니메이션의 주제가가 아직도 불려지는것을 보면 너무나도 우리들
기억속에 각인되어 있기 때문이다. "코난"이란 애니메이션을 만든 감독이
누구인지는 말을 않해도 아는이가 많을 것이다. 일본애니메이션계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감독이다. 그가 만든 작품들은 너무나 순수하면서도 동심을
자극하고 물질문명에 대해서도 경고하는 작품들이 대다수이다. 섬세하면서도
부담없는 색채 와 영상으로 보는이들에게 묘한 감정을 불러일으키면서
그무언가를 남기는게 특징인것 같다. "미야자키 하야오"감독의 작품중에서
필자는 "바람계곡의 나우시카""원령공주"등을 보았다. 그러고보면 그나마
TV속에서 보여준것과 최근에 본것이 전부인듯하다. 그리고 그의 작품중에
1988년에 개봉되었던 "이웃집 토토로"를 보았는데 이건 또 다른 자극을 주었다.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캐릭터이면서 애니메이션의 이야기이지만..
필자는 난생처음 본 캐릭터였기에 그 흥분은 말로 표현 할수가 없다.
굳이 표현 한다면.."왜 내가 아직도 이런 애니메이션을 모르고 있었는지 후회
막심"이라고 말하고 싶다.
성인이면 절대로 볼수없는 "토토로"의 모습은 가히 앙증맞음 그 자체였다.
막동인듯한 "토토로"..둘째인듯한 "토토로"..그리고 아빠인지..엄마인지..
구분이 않가는 성인 "토토로"의 모습은 필자의 시선을 붙잡아 두기에 충분했다.
거기다가 11살짜리 "사츠키" 와 네살박이 "메이"의 모습이 융화가 되면서
진행되는 애니메이션의 이야기는 순수함 그 자체였다. 특히 네살박이 "메이"의
모습은 우리주변에서 흔히 볼수있는 아이이기에 너무나 친근감이 들었다.
영화의 이야기는 너무나 단순해 보이는듯 하지만..그속에는 많은것을 품고
있는듯 했다. 그중에 가장 큰것은 어린아이들과 같은 순수한 동심을 말하는듯
했다. 그것은 순수한 마음이 있어야 "토토로"를 만날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네는 누구나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있지만, 성장하면서 서서히 사라져
간다는 것이다. 필자는 이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순수했던 시절의 내자신의
모습이 떠올랐다. 아무것도 모른채 그저 좋아서 이리저리 뛰놀면서 지냈던
어린시절.."칸타"의 자전거 타는 모습 역시 나의 어릴적 자전거 타는 모습과도
너무나 똑같았기에 필자는 옛 향수에 흠뻑 젖는듯 했다.
아마도 이 애니메이션을 접하는 사람들이라면 필자처럼 옛 어릴적 향수에
젖어 들지도 모른다. "토토로"의 환한 웃음은 어쩌면 우리네가 잠시 잊은듯한
웃음일지도 모른다. 그런 함박웃음의 의미는 쉬운것 같으면서도 어려운 웃음
일지도 모른다. 인생사..잠시 잊은듯한 그런 함박웃음은 그 누구에게도 있는데
그것을 표현하지 못하는것은 현대인의..어른들의..지친 삶속에 살며시 묻혀
있기에 더욱 맑고 밝게 보인다. "이웃집 토토로"에서 필자의 시선을 붙잡아
놓은것이 하나 더 있는데..그것은 "고양이 버스"이다. 어디에 살고..어떻게
불러야 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순수함이 있다면..언제 어디서든 고양이버스는
나타나고, 원하는곳으로 데려다 주는 마법의 양탄자와같은 버스일지도 모른다.
아니 어쩌면..순수한 아이들에게만 보이고, 탈수있는 버스일지도 모르기에
그런 버스 하나있으면 하는게 아이들과 어른들의 생각일지도 모른다.
이렇듯 이 애니메이션의이야기 구조는 순수 그 자체의 모습으로 포장하였기에
너무나 맑고 밝게만 비춰지고 있다. 영상은 모든것이 잘 융화되고 있기에
섬세하면서 한폭의 수채화 그림같은 이미지를 풍긴다.
가족의 소중함과 가족간의 배려 와 이해심을 가르쳐주고 있는것도 애니메이션이
전해주는 메세지인듯 하다.
"어린이의 한시간은 어른의 십년입니다. 어렸을때 인상깊게 본 작품은 어른이
된후에도 오랫동안 남습니다.." 라고 말한 "미야자키 하야오"감독의 말처럼..
오랫동안..아니 영원히 우리들 기억속에 남을만한 애니메이션이면서..
모든것이 정화되는듯한 느낌이 들기에, 올 여름 화려하고 풍부한 볼거리로
중무장한 3D애니메이션에서는 절대로(?) 찾아볼수없는 순수한 동화같은 우리네
옛 어린시절의 향수를 불러 일으키면서.."토토로" 와 "사츠키" 그리고 "메이"란
캐릭터를 영원히 간직할것 같은 "재패니메이션"이면서..
국경 과 문화를 뛰어넘기에 한번 어릴적 상상의 나래를 펼칠수 있겠금 도와주는
"이웃집 토토로"를 만나보는게 좋을듯 싶은 애니메이션이라 생각된다.
그리고..어른들은 몰라요...
인천에서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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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cker119
감사해요.
201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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