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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이웃집 토토로: 동화속 이야기 이웃집 토토로
daegun78 2001-07-04 오후 4:10:35 1200   [2]
안녕하세요.

전 '토토로'라고 하는데 절 아시는 분이 있으시면 손들어 보실래요?. 전 이 세상 사람이 아니라 여러분이 어릴때 보아왔던 동화속의 주인공이거든요.

그것도 아주 오래된(?) 동화속의 주인공이며 일본 동화잭이니까 그리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지는 않을 것 같은데 말입니다. 일본 동화에 관심이 있는 분 빼고.....^^

오늘 제가 겪은 일을 하나 이야기해드리죠?. 제가 알고 있는 사람들은 아니지만 우연히 알게 된 여자아이때문에 그렇거든요. 그녀의(여자아이) 이름은 메이라고 하는데 아직 유치원도 들어가지 않은 꼬마에게 들겼다는 것이죠?.

아이의 가족이 이사온다는 것을 알고 있었는데 제가 저의 가족인 주니어 토토로에게 들키지 말라고 신신당부를 하였는데 그만 들키고 말아서 저까지 꼬마에게 들키고 아니 소개를 해 주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전 메이와 거의 매일 놀아주게 되었답니다. 음!! 이거 저의 체면이 마이 아니게 되었답니다. 제가 꼬마에게 들킬 확률도 거의 전대미문의 사건이라고 말을 할 수 있을정도로 억울하고 절 매일 따라다니는 꼬마거든요.

저의 특징은 거의 매일 잠을 자는 것인데 이 아이로 인해서 잠을 못자게 되었거든요. 과연 저에게 어떠한 일이 일어날까요?. 또 그 여자아이와는 잘 지낼 수 있을까요?.

어!! 또 메이가 찾아와서 그만 같이 놀아주러 가야 할 듯 합니다. 여러분도 이왕 메이에게 들켰는데 저와 같이 놀아보실래요?.

인사 꾸벅^^;;;;

신비의 동화속 주인공인 '토토로'가....

제가 본 "이웃집 토토로"라는 일본 애니메이션에 대해서 쓴다면....

우선은 재미있고 괜찮게 본 만화라고 말을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한가지 흠이 있다면 '우리말 더빙'이었다는 것이 좀 아쉽기는 했지만 그것도 나름대로 재미있더군요. 우리말 더빙도.....

여러분은 어릴때 동화속의 주인공이 되어보는 꿈을 꾸어 보신적이 있으신가요?. 혹은 동화속의 주인공과 이야기해 보신적이 있으신가요?. 이렇게 묻는 것도 이상할 수 있겠지만 여러분의 어릴때의 상상이 이루어진다면 어떠시겠나요?. 놀랄까요?. 무덤덤할까요. 잘 모르겠네요.

전 오늘 우연히 '애니메이션'을 하나 보았습니다. 제가 위에 적은 이런 생각이 나게끔한 애니메이션을 말입니다.

이 애니메이션에 대해서 말을 하자면 먼저 여자아이의 이야기를 먼저 해야 할 듯 합니다. 메이라는 아이의 특징을 이야기하지만 정말이지 완전히 어린이가 따로 없더군요.

즉, 메이의 특징 아니 표정이 아주 순수한 어린이의 표정이었다는 것입니다. 때로는 울보도 되었다가 아주 귀여운 이이로 되었다가 표정이 아주 풍부하다고 할까요?.

동화속의 '토토로'가 그 아이의 표정을 보고 놀랄정도니까? 할말이 없죠?.

그리고 이 만화의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는 '토토로'의 이미지에 대해서 쓴다면 뭐라고 할을 할 수 있을까요? 저도 잘 모르겠지만 처음에 보고 생각이 난 것이 '엽기토끼'였습니다.

좀 비슷하게 생겼다고 할까요?. 전체적인 이미지가 비슷하는 느낌었습니다. 물론 저만 그런 것일 수 있지만 제가 생각하기에는 '엽기토끼'의 원조가 '토토로'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비오는 날 토토로가 우산을 쓰고 있다가 빗방울때문에 식은땀을 흘리는 못브도 가장 기억에 남는다. 큰 덩치에 땀을 흘리는 것이며 거기다 토토로의 표정을 보면 거의 웃음이 나오고도 남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뭐?. 땀이 아니라 빗방울이 묻은 것일 수 있지만...)

그리고 기억이 나는 것은 고양이 버스입니다. 토토로 전용버스인 '고양이 버스'도 토토로가 가진 이미지 만큼이나 특이하다고 할까요?. 또 있는데 그것은 '토토로 기우제'라고 할까요?. 우산을 들고 기우제를 지내는 토토로의 모습을 또한 좋았다고 할까요?. 동화속의 주인공인 '토토로'가 자신을 좋아하는 메이의 소우너을 들어주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고나 할까요?.

여러분은 동화속의 주인공이 되어보는 생각을 한번쯤은 해 보았을 것 입니다. 동화속의 주인공이 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아니 그런 생각을 갖는 것 역시 우리들의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던 어린 시절의 생각을 잊지 못하는 것은 아닐까요?>

자신의 어린 시절때의 일들이 힘이 들었던 생각이든, 혹은 아니든 어릴때의 기억은 누구에게나 소중한 것이라고 말입니다. 아마도 여러분들의 마음속에 어린 시절의 동화속의 주인공인든, 각자의 어린 시절의 기억을 잔직하고 살아간다면 여러분은 언제나 어린이의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아마 이 만화로인해 우리들이 어릴때 생각했던 동화속의 주인공을 만나러 가는 생각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우리 모두 동화의 세계로 여행을 가 볼까요?

일본 애니메이션 "이웃집 토토로"
누구나 볼 수 있는 만화이면서 동화속의 주인공이 되어볼 수 있게끔 생각을 하게 하는 만화이고 가족과 함께 꼭 볼 만한 만화인 듯 하다.

인사 꾸벅^^;;;;;;

(총 0명 참여)
pecker119
감사해요.   
2010-07-03 08:2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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