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포스터 사진만을 보고 이영화는 멜로 영화 일것이라 단정지었다
허나 ...영화는 시작했고 ...너무나 충격적이였다....
어찌보면 지루하기 짝이 없는 한사람 한사람에 대한 하루 일상만을 보여주지만...
후반부에 들어가면서....피아노 소리의 흐름과 컴퓨터 게임을 하는 소년.....
단지 게임을 하듯 ... 그 소년 자신이 그 게임의 주인공이 된듯한 착각을 느끼며....
영화는 끝나고 뒤는 꺼림직한 그런 영화였던것 같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