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영화는 기대이상이었습니다.
그간의 공포영화와 그닥 다를 바 없을 거란 생각에 말이죠.
사실에 근거하여 만든 스토리여서 더욱 흥미진진했죠.
그동안 소복입은 여자가 나와야 무서웠던 공포영화와는 많이 다르긴 달랐어요.
하지만, 솔직히 가끔씩 나오던 베트남여자가 영화의 재미를 좀 반감시키긴 했습니다..솔직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