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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 톨]폭력이 지배하는 도시, 이제 그가 다스린다! 워킹톨
xerox1023 2004-09-22 오전 9:28:59 2712   [8]
영화의 소개
워킹 톨은 어떤 영화인가? 테네시주의 보안관이였던 버포드 푸서의 이야기를 토대로 만들은 액션물로 볼수있을듯 하다 버포드 푸서는 범죄와의 싸움으로 유명하며 보안관선거에서 당선후 도박과 불법 밀주,매춘업을 뿌리 뽑고자 노력했던 영웅으로 영화화는 두번째라고 한다 실화를 모티브로 하였지만 현대적으로 재포장을 했다고나 할까? 올바른 일을 하고자하는 한남자의 신념을 굽히지 않는 영웅적인 모습을 보여주려고하는 것은 누구든 알수있을 것이다 아놀드 슈왈츠제네거가 떠난 근육질 헐리웃 스타후계자로 떠오르는 더 록의 기용 또한 새로운 스타의 부활을 꿈꾸는 듯하다 액션영화로는 볼만하지만 그 이상은 없을듯하다 실화지만 폭력적 장면이 일수이기에 보는 즐거움 이외의 다른 휴먼 드라마라든지 인생의 철학등은 별반 보이지 않는다 개인적으로 더 록을 선호하거나 액션물을 좋아하시는 분은 가볍게 볼수 있는 작품인듯 싶다


영화의 감독
감독은 누구이며 제작의도는 무엇인가? 감독은 케빈 브레이로 의도는 맨 마지막 장면을 보면 알수있다 버포드 푸서의 선의에 맞선 행동을 높이 평가하고 싶었던것이다 그는 워킹톨의 열혈 팬인 만큼 영화의 애착이 많았다고 한다 특수효과와 와이어에 의존한 화려한 액션을 지양하고, 관객들이 강렬하고 원초적인 힘을 느낄 수 있도록 가능한 한 격투 장면을 많이 보여주려고 한듯하다 영화가 사실이기에 리얼리티를 주기 위해서 노력을 많이 했을 것이다 각목을 사용한 것도 그러한 노력의 일부였을 것이다 현대적으로 보여준 워킹 톨 액션물로는 볼만 할듯하다


영화의 배우
배우는 누가 나오는가? 워킹 톨은 더 록 한사람을 위한 영화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듯 싶다 영화속에서 더 록은 터질듯한 근육을 자랑한다 초반부에서는 얌전한 모습에 진지하게 변한 연기를 볼수있지만 카지노 등장하면서부터는 액션영화의 전형적 주인공역할로 충실하게 간다 크리스 본이라는 보안관역할로 범죄소통이라는 명목아래 때리고 부수고 가끔 총을 쏘는것도 모두 보안관의 몫인것이다 그는 변호도 직접하고,보안관도 직접맏고,부관도 모든일을 홀로 해낸다 때문에 다른 배역들의 존재는 미미하기 그지 없다 한마디로 더 록 혼자만의 영화인 것이다


영화의 내용
내용은 어떠한가? 특수부대에서 군 복무를 마치고 고향으로 돌아 온 크리스 본, 고향은 여전히 작고 아담한 시골 마을이지만 어딘가 모르게 불안한 기운이 감돈다 자신이 일하고자 했던 재제소가 문을 닫았고 마을의 유일한 수입원이 카지노라는것을 알게된다 그 운영자가 본과는 적수인관계의 제이인것을 안다 카지노에간 그는 불법적 행위를 하는 것을 본후 항의하다 경비원에게 폭행을 당한다 법률적 제재가 불가 하다고 생각한 본은 자신의 힘으로 고치는 내용이다 내용이 주라기 보다는 액션이 주이기에 그냥 무난한듯 보인다


영화의 마무리
실화로 바탕으로 만든 작품으로 보안관이였던 그의 인생을 사실적이며서 잔인하게 보이려는데 초점을 둔것 같다 액션이 원초적이면서 가급적 실감나면서 더 록이라는 액션스타를 돋보이게 만들었다 하지만 너무 액션에만 치중한점이 아쉽다 그의 삶을 액션영화로만 만들었지 휴먼적 감동이나 드라마적 극적요소가 없어서 눈으로 볼수있는 작품으로만 남을듯하다 범죄를 소통하기 위해 더 많은 폭력사건을 일킨다는 내용은 다소 오류를 범하지만 레스링으로 다져진 더록의 액션 연기는 볼거리를 주는 영화로 남을듯 하다
개인적 별점은 별5개중 3개반을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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