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화에 대한 호응도 많지만 비판도 많은걸 안다 어디서나 흔히 볼수 있는 호응이고 비판이다
영화의 배경이나 스토리,구성은 물론 중요한 요소다 어떤 영화는 아주 신선하면서 기발한 아이디어로 영화 다음 장면을 기대하게 만들고 숨죽이고 지켜보며 한순간이라도 스크린에서 눈을 떼지 않는다 그러나 모든 영화가 그렇지는 않다
우선 이영화의 캐릭터는 비현실적이다 당연하지.... 게임을 원작으로 했으니까 분명히 사람인데 총을 한번 맞았는데 에너지가 줄어들고 수십번을 맞아야 주인공이 죽고 이게 말이되나? 심장에 한 한발의 총을 맞으면 사람은 곧 죽게된다 그런데 총을 어디에 맞았느냐 그건 중요치 않고 아무데나 맞으면 에너지가 줄어든다니? 이게 사람인가? 이런 비현실적인 게임을 영화화한 툼레이더에서 현실적인 캐릭터나 현실적인 논리,이치를 따진다는게 참 웃기는 짓 아닌가 싶다 그걸 비판한다면 이세상 수많은 영화나 게임들은 사라져야 한다. 가치가 없는 것이다
과연 그렇다면 신라의 달밤은 현실적인 캐릭터일까? 영화그대로 한다고 해도 사람은 아주 간단하게 죽을수 있다 그런 주인공은 수십번의 주먹질을 해도 피만 조금 흘리다 말고 멍 조금들고 더 힘이 세진다(?) 어차피 영화는 연출된것이다 실제상황이 아는것이다 실화를 소재로 한 영화라도 허구가 있다 그런 영화에서 비현실인걸 논하고 비판한다니?
그리고 이 영화의 스토리나 구성에 대해서두 그렇다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 게임의 만들어진 배경이나 주인공은 어떤 어떤 사람이고 어떤 어떤 능력이 있고 메뉴얼에서 그걸 알수가 있다 과연 영화에서두 이런걸 진부하게 다 설명해야하고 다 보여줘야하는걸까? 수많은 사람들이 한때 열광하던 스타크래프트란 게임 이 게임의 종족 테란,저그,프루토스 이들의 탄생배경과 종족간의 이해관계,대립,전쟁에 얽힌 뒷얘기들 아는 사람은 별루 없다. 그저 그 게임을 즐길뿐 누가 이게임의 스토리나 구성에 생각하면 즐길까?
게임은 그저 게임일 뿐이고 게임을 영화화한건 이 게임이 1인용 롤플레잉게임이기에 주인공만 부각되고 그 활약상만 나오기 마련이다 왜 이게임에서 화면은 항상 주인공만 따라 다닐까? 주인공이 움직이는 동안 적은 멀하고 있는지 안보여주고? 이영화는 지극히 정상적이고 게임에 충실한 영화였다 그리고 게임의 라라크로포드보다 현실적인 안젤리나 졸리의 액션은 오히려 게임보다 현실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