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오늘에서야 이 영화 보았는데 전쟁영화이면서 사랑과 우정이 적절히 배합되어 잘 보았습니다. 이 영화를 혹독하게 비평하는 사람들도 있고 재밌게 봤다는 사람들도 있는데...글쎄 영화가 어떤지는 비평가, 평론가의 몫이라 생각하며 관객의 입장에서 자기 느낌대로 재밌다. 혹은 지루하다. 라는 정도의 느낌정도는 주제넘지 않는다고 봅니다. 영화가 감동을 주려는 장면에선 감동받고, 웃음을 주려는 장면에선 웃을수 있었고, 폭격신에선 몸까지 사리며, 특히 두 남자주인공이 두리틀 작전에서 죽음앞에 서로의 총알을 막아주는 장면은 사나이들의 우정에서 가슴 벅참을 느꼈습니다. 두리틀중령으로 나오는 알렉본드윈은 얼마 안되는 대사이지만 카리스마 팍팍풍기더군요. 나또한 장면 장면 감동적으로 몰입하며 영화를 감상했고 가슴으로 느끼며 보았습니다.
: 나는 이 영화 보면서 넘넘 슬퍼서 울었구 : 한동안 그 감동에서 벗어 나질 못할 정도로 : 굉장한 영화 였다고 생각한다... : : 일단 난 비평적인 눈으로 보기 보다는 : 그냥 평안하게 잼있는 영화를 본다는 기분으로 봐서일까?? : 부담없고 잼있는 영화임은 틀림없었다 : 그리고 흥행작이 될꺼란 예상도 했었다 : : 다만 『진주만』을 사랑하는 영화인지만 : 객과적으로 따져보면 이렇다.. : : 나야 영화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이 아니므로 : 지식적인 얘기는 할수 없지만 : 분명한건 영화는 보느 사람 그사람 마음이지 : 누가 좋은 영화라 해서 좋은 영화가 될껀 아닌것 같다 : : 전쟁씬은 눈을 땔 수 없을 만큼 멋쪘고, : 조쉬 하트넷 같은 괜찮은 신인(멋쪄멋쪄*)과 : 감동 스토리가 많았지만 : : 그게 좋은 장면은 떠오르지 않는다 : : "음... 잼있는 영화 였어 멋졌어" : : 이런 생각은 들지만 별 그다지 스토리를 못 느꼇다 : 솔직히 흔한 이야기에 단순한 짜임이 : 재미는 있었지만 : 아주 단순한것 같당.... : : 영화 하나 같고 서로 욕하고 그러지 말구 : 각자의 눈으로 각자가 느낀 대로 평가 했으면 한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