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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의 물결][이노센스]서기2032년, 미래진화형 SF 대서사시!!! 이노센스
xerox1023 2004-09-28 오후 1:49:10 1868   [2]
애니매이션의 소개
이노센스는 어떤 애니매이션인가? 공각기동대의 속편으로 잘 알려진 이노센스!! 한마디로 이야기하자면 아주 심오한 애니매이션이라 말하고 싶다 공각기동대를 보지 못해서 일까? 이해가 잘 안가는 부분도 있다 소녀의 모습을 한 인형은 로봇이,인형이,사람이 아닌 모든것이 언젠가는 인간이 되고 싶어 할 거라는 상상을 퀴워가는 인간의 오만을 꼬집어서 말한것이 아닐까? 다소 진부한 주제를 소재로 삼아서 인지 애니매이션의 몰입에도 약간은 문제가 있는 작품같이 보인다 하지만 비주얼적 요소의 압도는 작품에 볼거리를 제공한다 2D와 3D의 사용을 해 약간의 화면의 어긋남을 주는것이 어떻게 다가오느냐가 문제겠지만 실사에 가까운 주인공의 캐릭의 움직임과 도시의 모습등 실사에 가까운 애니매이션으로 많은 노력을 한 점을 볼수 있을껏이다


애니매이션의 감독
감독은 누구이며 제작의도는 무엇인가? 공각기동대로 너무도 잘알려진 오시이 마모루 감독으로 이 애니매이션에 열정을 쏟아 부었다고 느껴진다 이 작품은 공각기동대의 지녔던 사고 방식을 훨씬 뛰어 넘어 다른 의도를 보여준다 인간의 오만과 편견,착각을 꼬집어 말한것이 만든 의도가 아닐까? 그는 2D와3D의 의도된 위하감으로 애니매이션과 실사의 경계를 모호하게 말하게 만든다 뉴욕,상하이,타이베이등 2032년의 거리를 화려함과 암울함을 애니매이션에 삽입 두가지 기분을 관객에게 말하는 것이 아니였을까? 가와이 겐지의 테마음악과 어울어진 장면을 보실수있을껏이다


애니매이션의 케릭
캐릭은 누가 나오며 어떤 역인가? 주인공 캐릭을 보자면 당연 정부 직속기관 공안 9과의 형사 버트가 대부분의 사건을 풀어가는 열쇠를 준다 그는 대부분의 신체를 기계화 한 사이보그. 그가 인간이라는 증거는 뇌의 일부분과 3년 전 자신의 파트너였으나 실종된 쿠사나기라는 한 여성에 대한 기억 뿐이다 사이버 테러와 통제를 벗어난 로봇에 대한 사건을 수사하는 그런역할이다 그의 파트너 토그사가 나오는데 버트형사를 도와 주는 역할로 나온다


애니매이션의 내용
내용은 어떠 했는가? 2032년의 어느날 인간의 모습을 한 로봇인형이 주인을 습격해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특수 보안부대 공안9과의 형사 버트와 토구사가 사건을 조사하러 나선다 문제의 현장에 도착한 비트는 인간들의 시체사이에서 매끈한 도자기 같은 피부에 무표정한 얼굴을 한 소녀 인형을 발견한다 도와줘요하고 말하던 인형은 갑자기 자폭을 한다 제조사인 로커스 솔루스사를 방문하여 숨겨진 비밀을 알아가는 내용이다 현실과 꿈의 모호함이 있는 내용이라 집중을 하셔야 이해하실수있을 작품 같다


애니매이션의 마무리
세상의 중심을 인간에게 두지 말라는 섬뜩한 경고가 있는 이노센스는 상당히 난해한 애니매이션인듯 한다 인간,사이보그,로봇의 경계가 너무도 모호한 미래의 세상에서 이노센스는 그 모호함이 현실이 될수 있다고 말하는 것이 아닐까?압도적인 비주얼적 요소와 테마에 어울리는 음악을 같이 접할수 있는 이노센스지만 약간의 지루함과 어두운 분위기에 집중해서 봐야할 작품이 아닐까 싶다 공각기동대 속편을 기대했던분은 비주얼쪽요소는 만족하시리라 본다
개인적 별점은 5개중4개를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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