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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감을 가지면 안되었던 것일까? 스텝포드 와이프
sally86 2004-09-30 오전 5:45:56 2089   [5]

스텝포드 와이프 (The Stepford Wives, 2004)

> Director : The Stepford Wives
> Studio : Paramount Pictures, DreamWorks LLC
> Cast : Nicole Kidman(Joanna Eberhard), Matthew Broderick(Walter Kresby), Bette Midler(Bobbie Markowitz), Glenn Close(Claire Wellington), Christopher Walken(Mike Wellington), Roger Bart(Roger Bannister)
> Genre : Remake, Thriller, Comedy
> Running Time : 93 minutes
> Country : U.S.
> Web Site : http://www.stepfordwivesmovie.com


> Date : September 23, 2004.. Fri 19:00
> Theatre : 씨네마오즈


기대감을 가지고 극장으로 들어섰는데, 역시나 기대감을 가지면 안되었던 것일까?
75년에 제작된 전작을 리메이크한 작품이라는데, 도대체 이 영화가 말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주제의 불분명함과 게다가 두리뭉실한 영화 스타일, 등 모든 것이 나의 기대감을 꺽어버린다.
니콜 키드먼 만으로 이 영화의 스토리가 커버가 될 수 있다고 생각됐던 것인지, 아니면 지금 시대에도 그때의 전작 스토리가 먹힐만하다고 생각되었는지 참으로 아쉬운 점이 곳곳에 보이는 영화이다. 단지 볼것이라곤 잠깐 스치는 스텝포드 마을 풍경과 화려한 여성들의 의상들뿐!
오히려 짧은 런닝타임이 다행스럽게 여길정도이다.

참고로, Joanna의 남편 Walter 役의 Matthew Broderick의 실제 아내는 인기 드라마 Sex and the City의 주인공 Sarah Jessica Parker이다.

 

http://myhome.naver.com/southcorea/subdirectory-8.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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