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젊은이들의 시대상을 잘 그려낸 수작이다. 조금은 강렬히 그러나 부드럽게 그려낸 이야기... 모든사람이 한번쯤 들은 이야기... 그러나 이런 느낌조차 이젠 생소하지 않는다. 지금의 젊은이들은 무엇을 하며 지낼까... 이런 생각에 당신은 이 영화를 보고 조금은 알수 있을것 같다. 이 영화는 조금은 강렬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동거, 본드흡입, 윤락업소... 10대의 생활상을 나타낸 이 영화로 현시대의 지성인들이 새로운 시각으로 이들을 바라 볼수 있는 계기를 영화가 만들어 낸 것 같다. 일탈의 경지... 자유로운 삶... 이 시대의 젊은 이가 말하는 낸용을 담으려 이 영화가 노력한것같다. 새로운 감각의 영화를 이젠 만나보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