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모히칸","인사이더","히트"등을 연출햇던 마이클 만 감독의 신작 " 콜래트럴" 을 보았는데..
주연에는 톰 크루즈와 제이미 폭스 가 맡았다.
조연으로는 윌스미스의 아내인 제이다 핀켓 스미스 와 "인 더 컷"의 마크 러팔로 가 나온다.
이 영화에서는 단연 톰크루즈의 연기가 눈여겨 볼만하다.
그동안의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잔인하면서 냉철한 킬러역을 맡았는데..
영화를 보고나서도 톰크루즈의 섬뜩한 표정이 머리속에서 지워지지가 않았다.
감독은 마지막에 현재 미국사회의 단면을 씁쓸하면서 안타까운 현실을 말하는듯했다.
일본 영화 "고닌"에서도 보여주었던 마지막 장면과 비슷한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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