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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아름답고 몽환적인 빈 집 이야기 빈 집
huhugirl 2004-10-08 오후 12:01:15 1821   [4]
김기덕 영화중 최고닷!
아~ 정말 경이롭다!
기발한 상상력^^
정말 대단하닷!

이승연 확실히 배우로서의 복귀 성공했다
태석역을 맡은 재희 (본명 이현균) 누군가 했더니...해변으로 가다와 자귀모에 출연했었던...이번에 이름을 바꿔서 몰라봤다는...
어쨋든 예전엔 몰랐는데 정말...이젠 배우가 된것 같다.
권혁호 맨날 사랑과 전쟁에서만 봤는데...역쉬 역을 멋지게 잘 소화해냈다.

상당히 몽환적이고 아름다운 이야기다!!
대사가 없음에도 불구하고(이승연의 대사는 딱두마디 재희는 한번도 말을 하지 않았다) 그토록 아름다울수 있는지...
눈빛으로 말한다!
물론 이미 무언극을 봐서...익숙해진 까닭일까?(연극 정극을 통해)

김기덕 감독의 유머에도 박수를 보낸다!
나쁜남자도 잼나게 보았지만...정말 이번엔 200% 발전한듯한

앗! 근데 이건 정말 갠적인 감탄일뿐...
김기덕 안티들에겐 또하나의 공격대상의 영화가 될 수도 있다.

일반인...에게는 어떻게 다가갈지 궁금할뿐이닷!
아마도...일부 김기덕 매니아에게는 호평을
항상 그랬든 대중에게는 외면을 당하겠지만...

정말 멋있다! 최고닷!
나도 빈집에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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