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보기전에 미리 실망할거라 생각했습니다.. 빈 집
nenneda 2004-10-08 오후 11:13:52 2157   [2]

보고나서 제가 괜한 선입견을 가졌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김기덕 감독만이 그려낼 수 있는, 분위기.. 스토리..

 

정말 아무생각없이 봤다가,

 

커다란 즐거움과 상상력을 지니고 극장을 나올수 있었습니다.

 

보이는게 전부가 아니다라는 재밌는 상상..

 

나도 모르게 뒤를 돌아보는 행동..

 

또 내 그림자를 새로운 시각으로 보게됐어요..^^

 

그동안 김기덕 감독의 영화를 이해하지 못한 사람도 즐겁게 즐기수 있는 영화입니다..

 

김기덕 감독의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그동안과 다른 독특한 소재의 이 영화를

 

더더욱 즐겁게 즐기실 수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제 주변 사람들이 빈집에 대해 얘기하면

 

볼 만하다고.. 그런 독특한 영화는 흔하지 않다고.. 얘기해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시사회 표를 양도해주신.. kisemo님.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언니와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어요..^^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24681 [세상의 중..] 둘의 첫사랑은 아름답지만..약간 아쉽다. hunswimming 04.10.11 1717 3
24680 [2046] 화양연화를 보고 보시라 ben0417 04.10.11 1661 2
24679 [동갑내기 ..] 익스트림에서 어제 봤습니다. solenion 04.10.11 2043 3
24678 [빈 집] 빈 집 안에서 이미 사랑이.... nmslove 04.10.11 1793 2
24677 [세상의 중..] ☞...아름다운 영상과 맑은 사랑 이야기 seofilm 04.10.11 1712 4
24676 [터미널] 너무나 감동적인 이예요 mi2hyun 04.10.11 2181 3
24675 [빈 집] 보고싶은 영화중 하나.. mi2hyun 04.10.11 1817 2
24674 [웨일 라이더] 예쁜 영화 ^ㅡ^ zimu223 04.10.11 1743 2
24672 [레지던트 ..] 새벽의 저주를 잼나게 보셨다면.. westside96 04.10.11 1939 3
24671 [우리형] [우리형]12살엔 왠수였고, 20살엔 나의 전부가 된...우리형 xerox1023 04.10.11 1773 3
24670 [빈 집] [빈 집]문을 잠그고 나서는 순간 아내의 빈곳으로 그가 들어선다... xerox1023 04.10.11 1949 4
24669 [세상의 중..] 사랑이라는 흔한 소재를 가지고.. jini0420 04.10.11 1653 5
24668 [2046] 사랑을 찾아 기억을 좆는다... lovem102 04.10.10 1769 2
24667 [연인] 마치 단적비연수의 한 장면을 보는듯... oy0502 04.10.10 1939 3
24666 [우리형] 엄마, 형... 그리고 동생... 가난보다 더 아팠던건.... pys1718 04.10.10 1793 3
24665 [맨 온 파..] 감성 액션 대작이라고 말할 수 있다 lalf85 04.10.10 2552 6
24664 [나비 효과] 드디어 봤다! 말이 필요없다! (4) lalf85 04.10.10 2237 3
24663 [가족] 가을엔 최루성 영화? 좋지만.... hiro8426 04.10.10 2033 6
24662 [스텝포드 ..] 무엇을 말하려고 했던 거지? hiro8426 04.10.10 1929 6
24661 [이노센스] 영상에 반하고, 음악에 반하고, 세계관에 반했다. reissoma 04.10.10 1853 5
24660 [우리형] 매력적인 캐릭터. bihyu 04.10.10 1887 6
24659 [스텝포드 ..] 다른 표가 대부분 매진이 되었길래... hasa 04.10.10 1780 3
24657 [우리형] 감동과 재미가 골고루 추천하고 싶은 영화 pran 04.10.09 1792 5
24656 [우리형] 형제애 모성애...가족이란 영화... yjejw 04.10.09 1667 2
24655 [나쁜 교육] [나쁜 교육]그후로부터 16년... 위험한 복습에 빠져든다 xerox1023 04.10.09 2001 4
24654 [우리형] 웃다 울고 가슴 시린 영화.. hjmykismet 04.10.09 1758 5
24653 [빈 집] 당신은 <빈 집>에 살고 있지 않나요 nugu7942 04.10.09 1858 5
24652 [귀신이 산다] 딱 40분까지만 볼만했다 sosizy 04.10.09 2161 8
24651 [꽃피는 봄..] re: 24564 fighterzone님의 덧글 대신에 kwyh 04.10.09 2799 5
24650 [세상의 중..] 남자들에게 ysj715 04.10.09 1864 3
24649 [빈 집] 관객이 채워주고, 머무를 수 있도록 편안하게 빈 집!! julialove 04.10.09 2902 6
현재 [빈 집] 보기전에 미리 실망할거라 생각했습니다.. nenneda 04.10.08 2157 2

이전으로이전으로1981 | 1982 | 1983 | 1984 | 1985 | 1986 | 1987 | 1988 | 1989 | 1990 | 1991 | 1992 | 1993 | 1994 | 199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