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웃다 울고 가슴 시린 영화.. 우리형
hjmykismet 2004-10-09 오후 10:42:52 1758   [5]

정말이지 재미있게 봤다.^^

 

일부러 2일 전에 가서 예매한 보람이 있었다.. [비록 자리는 별로 안 좋았지만.ㅋ]

 

쉬지 않고 계속 터져 나오는 원빈의 귀여움... 이 모습 때문에 지겹지 않았다..

 

ㅈㅣ금까지의 모습과는 다른 원빈의 모습에 정말 깜짝깜짝 놀랐다.

 

신하균도 그 순수한 성현의 연기.. 신하균이 아니었다면 소화를 못했을 그런 역이다..

 

영화를 보고 가족에게 미안하단 생각도 들고.. 철없는 나에겐 좋은 충고의 영화였다.

 

웃음이 계속 나오지만 어디선가 마음이 찡함을 느끼면서.. 볼수 있는 영화...^^

 

사람의 온기가 가족의 사랑을 느끼고 싶은 사람은 이것을 보면 될거 같다.. 정말 많이 느낄수 있다.^^

 

단지 아쉬운게 있다면.. 시대를 잘 알수 없다..

 

영화 보기 전에 1990년대라는것을 얼핏 봤던거 같기도 해서 그렇게 생각하고 보긴 했찌만..

 

그게 아니라면.. 이게 언제적인지 잘 모르겠다..

 

많은부분이 나에게는 너무 좋게 다가 온 영화.^^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24681 [세상의 중..] 둘의 첫사랑은 아름답지만..약간 아쉽다. hunswimming 04.10.11 1716 3
24680 [2046] 화양연화를 보고 보시라 ben0417 04.10.11 1661 2
24679 [동갑내기 ..] 익스트림에서 어제 봤습니다. solenion 04.10.11 2042 3
24678 [빈 집] 빈 집 안에서 이미 사랑이.... nmslove 04.10.11 1793 2
24677 [세상의 중..] ☞...아름다운 영상과 맑은 사랑 이야기 seofilm 04.10.11 1712 4
24676 [터미널] 너무나 감동적인 이예요 mi2hyun 04.10.11 2181 3
24675 [빈 집] 보고싶은 영화중 하나.. mi2hyun 04.10.11 1817 2
24674 [웨일 라이더] 예쁜 영화 ^ㅡ^ zimu223 04.10.11 1743 2
24672 [레지던트 ..] 새벽의 저주를 잼나게 보셨다면.. westside96 04.10.11 1939 3
24671 [우리형] [우리형]12살엔 왠수였고, 20살엔 나의 전부가 된...우리형 xerox1023 04.10.11 1772 3
24670 [빈 집] [빈 집]문을 잠그고 나서는 순간 아내의 빈곳으로 그가 들어선다... xerox1023 04.10.11 1946 4
24669 [세상의 중..] 사랑이라는 흔한 소재를 가지고.. jini0420 04.10.11 1652 5
24668 [2046] 사랑을 찾아 기억을 좆는다... lovem102 04.10.10 1768 2
24667 [연인] 마치 단적비연수의 한 장면을 보는듯... oy0502 04.10.10 1936 3
24666 [우리형] 엄마, 형... 그리고 동생... 가난보다 더 아팠던건.... pys1718 04.10.10 1793 3
24665 [맨 온 파..] 감성 액션 대작이라고 말할 수 있다 lalf85 04.10.10 2551 6
24664 [나비 효과] 드디어 봤다! 말이 필요없다! (4) lalf85 04.10.10 2237 3
24663 [가족] 가을엔 최루성 영화? 좋지만.... hiro8426 04.10.10 2033 6
24662 [스텝포드 ..] 무엇을 말하려고 했던 거지? hiro8426 04.10.10 1928 6
24661 [이노센스] 영상에 반하고, 음악에 반하고, 세계관에 반했다. reissoma 04.10.10 1851 5
24660 [우리형] 매력적인 캐릭터. bihyu 04.10.10 1887 6
24659 [스텝포드 ..] 다른 표가 대부분 매진이 되었길래... hasa 04.10.10 1780 3
24657 [우리형] 감동과 재미가 골고루 추천하고 싶은 영화 pran 04.10.09 1791 5
24656 [우리형] 형제애 모성애...가족이란 영화... yjejw 04.10.09 1666 2
24655 [나쁜 교육] [나쁜 교육]그후로부터 16년... 위험한 복습에 빠져든다 xerox1023 04.10.09 2001 4
현재 [우리형] 웃다 울고 가슴 시린 영화.. hjmykismet 04.10.09 1758 5
24653 [빈 집] 당신은 <빈 집>에 살고 있지 않나요 nugu7942 04.10.09 1856 5
24652 [귀신이 산다] 딱 40분까지만 볼만했다 sosizy 04.10.09 2161 8
24651 [꽃피는 봄..] re: 24564 fighterzone님의 덧글 대신에 kwyh 04.10.09 2799 5
24650 [세상의 중..] 남자들에게 ysj715 04.10.09 1864 3
24649 [빈 집] 관객이 채워주고, 머무를 수 있도록 편안하게 빈 집!! julialove 04.10.09 2902 6
24648 [빈 집] 보기전에 미리 실망할거라 생각했습니다.. nenneda 04.10.08 2155 2

이전으로이전으로1981 | 1982 | 1983 | 1984 | 1985 | 1986 | 1987 | 1988 | 1989 | 1990 | 1991 | 1992 | 1993 | 1994 | 199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