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에게 차인 여주인공..
그남자친구에게서 예전의 친구들을 한번 만나보라고 해서 가게된다..
그녀가 다니는 성당의 지휘자,자신의 선배, 그리고 후배까지..
그때는 사랑하고 있었지만..
지휘자는 결국 그냥 신부로 남고 선배는 결혼하고..
후배는 바람둥이가 되고서..
그녀를 차게되니깐 그녀는 열받아서 한가지 결심을 하게된다..
그건 청구서를 날리면서 괴롭히는것..
과연 결과는..?
내용도 신선하고..
재밌기도 하고..
하는건 좋다..
그러나 웬지 허전한 느낌이 드는영화.
그다지 추천까진 아니더라도..
기대안하고 보면 그래도 볼만한 영화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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