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편을 봤을때부터 이 영화를 꼭 봐야겠다.. 마음 먹었었는데..
운 좋게도 시사회에 당첨되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예상보다는 정신없는 액션 장면이 별로 없어서 의외였고..
은근한 배경음악 속에 탐크루즈와 택시 기사의 오고가는 대화들은
여러가지를 생각해보게 했습니다..
항상 살인미소로 즐거움만 주던 탐크루즈에게..
그런 악역이 어울릴까? 했는데..
너무나 잘 소화해냈던것 같습니다..
은발의 탐의 모습은.. 나이 들어 더 멋진
숀 코너리에 버금가는.. 멋진 모습이었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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