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 호러, 코믹의 결정판??? 이 말을 너무 믿지 않았으면 한다. 엽기면 엽기, 코믹이면 코믹으로.... 밀고 나갈것이지, 이 영화는.... 이것도 저것도 아니다... 초반에는 괜히 사람 놀래키더니, 나중에는 형광피를 마구 뿌려댄다...... 하지만, 앞 뒤 설명없는 이야기의 전개로 인해... 극의 긴장감은 마구 떨어진다.. 콘벤트..!! 괜히 보고 나면 짜증이 물밀듯이 밀려온다.... 이 더운날.. 왜?? 왜?? 영화보면서 짜증까지 얻어야 하는가..... 정말 황당하다........ 마지막으로 할 말은... 여러분 개를 조심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