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장쯔이의 엉덩이(별점5개)부터~ 나를 흥분시킨 몇가지것들 2046
212i9 2004-10-20 오전 2:58:27 1322   [5]

2046이 나를 흥분시킨 몇가지 이유:

양조위는 원래부터 짱이었고,
그녀들 중엔 장쯔이가 짱먹었다!!!!

1. 장쯔이의 잘록한 허리, 풍만한 엉뎅이= 별점 5개... 설명이 필요 없음.

2. 초반부: 장쯔이의 오버새침+오버튕김+양조위를 향한 오버따귀날림
     =별점 6개.. 첨에는 왕가위 영화에는 안나올법한 솔직담백, 
                     무작적 잘난 척, 단순 튕김, 캐릭터였음. 맘에 들었음.
                    

3. 그런 그녀를 한순간에 무너뜨리는 양조위의 현란한 수작업,육체놀림,구라발
     = 별점 7개 : 정말 섹시... 이 남자가 섹시한 배우인지는 확언할 수 없었음. <해피투게더><화양연화>를 볼 때도 숼찮이 섹시하다 생각 들긴 하였지만... 그 애절한 눈빛에 눈멀어서, 장국영과 장만옥의 섹시함에 가려 제대로 평가 못하였음.


4. 후반부: 정말 차인 사람의 얼굴로 변한 장쯔이, 어떻게든 자존심은 지켜보겠다는 억지로 튕김,
              이후의 애절절절~ 매달림, 더이상 실룩거리지 않는 엉덩이
     = 별점 8개 : 그녀에게도 이런 감성이, 슬픔이 있었구나 확인했음
        내가 아무리 양조위를 사랑할지언정 그녀를 보고 있자니
        가서 내가 대신 양조위의 뺨따구를 날리고 싶었음.

5.  왕가위 영화 최초 남녀간의 리얼, 흥분 100% 정사씬
    -맞나? 아무래도 그런 것 같은디, <해피투게더>는 남자끼리였으니-
    =별점 9개 : 이런 장면이 있을 줄 몰라서인지 더 당황! 더 자극적!
      극장 안 관객 꼴깍 소리 지수 200%

6. 양조위를 갖고 논다고 생각하다가 결국 그에게 자빠져버린 장쯔이+ 
사랑하는 척 온갖 설정 다 하다가... "너에게 모든 것을 빌려줄 수는 없음을 날 빌려달라는 너의 말을 듣고 깨달았다"며 공손하게 하지만, 아주 잔인하게 장쯔이를 떼내어버리는 양조위=그들의 일방통행 사랑= 별점 10개
영화 보는 내내 그들의 관계가 너무나 불편하고. "장쯔이=병신", "양조위=새끼" 욕을 해대었으나
영화 본 후 내내 그 둘 관계의 시작 그리고 끝이 잊혀지지 않음.   가슴이 아프고... 아프고.. 아프고... 아프고...

그 외에도 무지 많지만... 여기까지...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24913 [마지막 늑대] 양동근이 늑대??? shsik76 04.10.20 1227 9
24912 [봄여름가을..] 인생은 돌고 돈다는 것을... shsik76 04.10.20 2353 6
24911 [어깨동무] 비디오 테잎 shsik76 04.10.20 1098 4
24910 [맹부삼천지교] 강남의 학교 shsik76 04.10.20 1433 7
24909 [아홉살 인생] 아홉살 인생 shsik76 04.10.20 1273 6
24908 [지구를 지..] 물파스와 외계인 shsik76 04.10.20 1329 3
24907 [내 사랑 ..] 귀여운 하지원 shsik76 04.10.20 1988 3
24906 [해피 에로..] 에로 크리스마스 shsik76 04.10.20 2128 7
24905 [인어공주] 고두심 shsik76 04.10.20 1314 12
24904 [투모로우] 역시 재난영화 shsik76 04.10.20 1311 3
24903 [내 여자친..] 곽재용 감독 shsik76 04.10.20 1159 7
24902 [몬스터] 몬스터가 괴물인가? shsik76 04.10.20 1629 8
현재 [2046] 장쯔이의 엉덩이(별점5개)부터~ 나를 흥분시킨 몇가지것들 212i9 04.10.20 1322 5
24900 [2046] 왕페이에게 반하다 asdfqwer 04.10.20 820 6
24899 [2046] 장쯔이~ 진정한 몸짱! ppoh 04.10.20 732 2
24897 [2046] 장쯔이를 보는 즐거움! ovans97 04.10.20 759 3
24896 [리얼 캔쿤] ♡ 다큐같은 여행이야기 ^&^ ♡ jealousy 04.10.20 762 3
24895 [20 30..] ☆ 예리한 여성감독의 맛깔스런 이야기 ^>^☆ jealousy 04.10.20 725 0
24894 [2046] 색다른 기무라 magroad 04.10.20 686 2
24893 [러브 인 ..] ☆ 이방인의 작은 우정 ^>^ ☆ jealousy 04.10.20 880 4
24892 [주홍글씨] ♡ 뷔페 같은 인생이야기 ^&^ ♡ jealousy 04.10.20 944 8
24891 [2046] 2046은 dangbu78 04.10.20 668 2
24890 [2046] 역시 왕가위!!! redok001 04.10.20 632 3
24889 [2046] 장쯔이 짱!! ruwnd 04.10.20 581 6
24887 [2046] 양조위의 섬세한 연기가 돋보인다. kykya 04.10.20 715 2
24886 [2046] 양조위의 카리스마 k1004bini 04.10.20 620 2
24885 [2046] 장쯔이 연기 잘하네요 ghkdvkstns 04.10.20 639 3
24884 [2046] 오랜만에 본 왕페이.. doojoomok 04.10.20 785 2
24883 [2046] 역시 왕가위! dpdnjs 04.10.20 709 2
24882 [2046] 시간이 흐를수록 더 아쉬운 영화 lalilu 04.10.20 793 3
24881 [2046] 멋진 영상이 걸작인 영화 zion80 04.10.19 619 2
24880 [2046] 사랑은 정말 타이밍의 문제일까?? js3969 04.10.19 690 2

이전으로이전으로1966 | 1967 | 1968 | 1969 | 1970 | 1971 | 1972 | 1973 | 1974 | 1975 | 1976 | 1977 | 1978 | 1979 | 198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