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시사회에 당첨이 되어서 기쁜맘으로 영화를 봤다.
영화를 보면서 이게 무슨영화래 그랬었는데
보면볼수록 영화에 빠져드는것 같았다.
서로 사랑을 하는데 누구 때문도 아니지만
헤어지게 되어서 많이 안타까웠지만
헤어지는 둘의 모습도 참 예뻤다.
이번 가을에 추천해주고 싶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