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미스터리 액션이고 반전얘기가 나와서

솔직히 기대는 좀 했다..

특히 고수의 영화데뷔작이란 점에서 유심히 보게 되었는데..

일단 이야기 전개나 화면은 특색있었고 차량 추격씬도 틈틈히 있어 지루하지 않았다.

단점이라면 각각의 캐릭터가 너무나 흐지부지해서 연기력이 있어도 표가 나지 않는다는점,

그리고 어느정도 미스터리물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결과를 충분히 예상할수 있어서..

이정도 반전은 반전으로 보이지 않는다는점이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