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메아리의 마지막 울림처럼 잔잔하게 그러나 긴 여운을 주는 가슴찡한 영화..
애틋하면서도 순수한 조제와 츠네오의 사랑이 너무나 예뻤지만, 마지막이 아쉬움으로 남아있는 영화..
그래도 다시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