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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부살인업자 빈센트의 담보가 된 택시기사 맥스가 빈센트에게 동화되어 버리다. 콜래트럴
jestous 2004-10-27 오후 10:13:31 1160   [4]
[콜래트럴] 청부살인업자 빈센트의 담보가 된 택시기사 맥스가 빈센트에게 동화되어 버리다.


Heat 를 연출했던 마이클 만 감독의 영화이고, 톰 크루즈가 처음으로 악역을 맡은 영화이기도 해서 많은 주목을 받은 영화입니다.

청부살인업자 빈센트(톰 크루즈)가 소심하고 나약한 택시기사 맥스(제이미 폭스)를 이용해서,
자신의 살인 계획을 하나하나씩 진행하는 도중에 맥스는 약간씩 빈센트에게 동화가되어 대담해지고 용기를 얻어서 빈센트와 대결을 한다는 내용입니다.

LA의 상공에서 찍은 화면들과 화려하면서도 삭막한 도시의 모습들을 보여주고,
중반부까지는 잔잔하지만 살인자와 소심한 택시기사의 모습과 느낌을 잘 전달해줍니다.
하이라이트에서는 스릴러 영화처럼 흥미진진해지구요.

전체적으로 꽤 분위기 있고, 톰 크루즈의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영화였습니다.

요즘 본 영화들이 전체적으로 결말이 좀 밋밋하고 시시하게 끝나는 경우가 많은데,
콜래트럴의 경우도 큰 반전이나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만한 장면은 없는거 같네요.


콜래트럴(Collatera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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