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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세스 다이어리2]어린 공주에서 여왕으로 가는 길 프린세스 다이어리 2
xerox1023 2004-10-28 오후 2:26:35 1386   [2]
영화의 소개
프린세스 다이어리2는 어떤 영화인가? 제목만 들어도 알수 있듯이 프린세스 다이어리의 속편으로 디즈니표 로맨틱코미디영화인 것이다 전편의 주근깨 가득한 얼굴에 부담스러울 정도로 부풀린 곱슬머리 두꺼운 안경소녀를 공주로 만들었던 전편이 5년이나 지난후 아름다운 미모의 20대 대학생으로 공주수업에 이어 여왕이 되는 수업을 받는 것이다 영화의 포인트중 하나가 공간의 이동이다 1편이 주인공에게 찾아와 그녀는 제노비아라는 왕국의 공주란 사실을 알게 해주는 공간이 미국의 샌프란 시스코였다면 속편에서는 제노비아왕국안에서의 헤프닝인 것이다 물론 가상의 나라지만 아름다운 배경과 멋진 영상을 담아낸다 이 작품 또한 속편은 전편을 능가할수 없다는 것을 보여준 예의 하나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유쾌하고 재미있게 만들려 했으나 뻔하고 상투적이며 허황된 면이 보이기에 전편의 신선함을 느낄수 없기 때문은 아닐까?


영화의 감독
감독은 누가 나오며 어떤의도로 만들었는가? 귀여운 여인과 런어웨이 브라이드를 만든 게리마샬감독은 이번 속편에서도 그의 코드인 로맨틱 코메디로 관객을 자극하려 했던것 같다 프갸섹?다이어리의 성공으로 3년후 그는 전작의 배우와 스텝들을 모아 공주가 된 주인공 뒷이야기를 그린 것이다 프린세스 다이어리2는 게리마샬의 영화 대부분 그렇듯 예측 가능한 이야기로 이루어진 졌다 다시 말하면 뻔한 이야기인것이다 신데렐라 스토리에 로맨틱 코미디를 입혀 관객에 어필해 보려 했으나 전작만큼의 재미를 가져오지 못한듯 느낀다 그저 그런 로맨틱 코미디로 남을 작품으로 전편의 기대치를 떨어뜨림이 아쉽다


영화의 배우
배우는 누가 나오며 어떤 연기를 보였는가? 영화의 주인공이라 하면 단연 제노비아의 공주 미아역을 맡은 앤 해서웨이가 눈길을 끈다 그녀는 전편에서는 공주가 되기 위해 고생을 하지만 속편에서는 여왕이 되기 위해 제노비아왕국으로 와 벌어지는 헤프닝을 담은 영화인 것이다 촌스럽던 그녀를 이쁜 공주로 또 20대의 아름다운 대학생으로 마음씨도 고운 어머니 같은 존재로 바꿔가는 연기를 선보인다 클라리스 여왕역에 쥴리 앤드류스는 모든 행동을 우아하게 변화시키는 기품있는 여왕으로 그녀의 로맨스도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 두여자의 콤비 연기는 풋풋하면서 웃음을 주기에 충분한듯 하다


영화의 내용
내용은 어떠한 흐름으로 흘러가는가? 공주란 것을 알게된 지 5년 대학을 갓 졸업한 미아는 할머니의 여왕자리를 물려받기 위해 제노비아로 돌아 온다 그러나 왕의 자리를 노리는 왕족의 음모와 의회의 반대에 부딫히게 된다 제노비아를 통치할 여왕은 반드시 결혼을 해야만 하는 전통 때문에 사랑 한번 제대로 못해본 미아는 30일안에 남편감을 찾아 결혼식을 올리고 여왕의 자리에 올라야 한다 미아는 니콜라스라는 야심가와 사랑을 빠지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담았다 여는 로맨틱코미디와 같이 뻔하다는 약점이 보이지만 가족들이 보기에는 좋은 디즈니표 영화임은 틀림없다


영화의 마무리
가상의 나라 제노비아왕국!! 그곳의 공주인지 모르고 자란 미아!! 그리고 5년이 지난 후 공주 왕비를 꿈꾸는 그녀!! 이것은 영화의 스토리의 흐름이다 너무도 뻔한 흐름으로 가는 프린세스 다이어리2!!하지만 볼거리는 많이 제공하는 것이다 가상의 나라 제노비아 왕국을 스페인과 이탈리아 사이에 있는 나라로 정해 아름다운 해변과 산 멋있는 배등 판타지가 가득한 공간으로 보여주며 여자라면 누구나 꿈꿔 볼만한 옷과 보석 신발이 가득한 공주의 옷방등 10대와 20대에게 어필할수 있게 만든 영화인 것이다 여자들은 보면서 부러워할 영화 프린세스 다이어리2이다
개인적 별점은 5개중 3개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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