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령을 수령하고 그 행동만 하고 헤어지는 그런 인터넷 동호회에서 알게 된 동호회에서...
마약의 거래책 역할을 하는 고딩이 아나운서 누나에게 사건의 단서가 되는 디스켓을 맡기고...ㅡㅡ;;
그것때문에 새벽에 살인의 위협까지 받았으면서,, 직장 늦었다고 징징거리다...
일 다 마치고,, 디스켓 건네주러 삼성역에 가고,,,ㅡㅡ;;;
거기서 괴한을 또 만나고 도망가고,,
범인을 직관한 후에 도망치고 나서...
범인의 단서를 형사에게 넘겨준 것까진 좋았는데...
자기를 죽이려는 사람이 자신을 쫓아다니고 있는데...
이 아나운서는 동호회의 그 지령을 행하려고 "상암올릭픽 공원에서 몇시 정각에 오! 필승 코리아 몇번 부르고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가기" 상암에 간다..ㅡㅡ;;;;
그리고 오 필승 코리아 부르고 범인에게 잡히지... 절라 어처구니가 없음 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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