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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구의 제왕]황당무계 피구경기가 주는 코미디 피구의 제왕
xerox1023 2004-11-02 오전 2:15:16 1116   [3]
영화의 소개
피구의 제왕은 어떤 영화인가? 제목 그대로 피구를 소재로 한 코미디물로 웃음을 주는 영화이다 하지만 피구는 우리가 아는 피구와는 조금 방식이 다르게 표현된다 골때리는 캐릭의 모임인 피구의 제왕은 지옥훈련을 하는 주인공들의 모습을 본다면 웃음이 나온다 일종의 황당무계식 개그인 것이다 슬래스틱과 적당한 음담패설,날카로운 풍자와 훈훈한 인심이 곁들어진 스포츠 코미디이다 미국식 코미디라는 한계는 보이지만 그저 보는 내내 주연배우의 오버연기와 가족들이 볼수있는 스포츠를 잡은 점이 영화의 매력이 아닐까 싶다 공대신 스패너로 훈련하고 순발력을 기르기 위해 차속으로 뛰어드는등 웃을 수 있는 피구의 제왕인 것이다


영화의 감독
감독은 누구이며 어떤 의도로 만들었는가? 29살의 로슨 마샬 터버감독의 첫 데뷰작품이면서 출연도 했다 의도는 그리 큰것이 없을듯 하고 웃음을 주려는 것은 누구나 알수 있을듯하다 첫작품으로 코미디 장르를 택한 선택은 터미널이라는 대작을 누르고 헐리웃 박스오피스1위를 가져올수 있었던 요인이 아닐까? 신선한 소재인 피구 거기에 약간은 잔인한 익스트림을 덧 붙여 그만의 피구의 제왕으로 나온것이다 우리 정서와는 안 맞을 수있으나 그냥 웃고 넘어가는 작품인 것이다


영화의 배우
배우는 누가 나오면 어떤 연기를 보였는가? 가장 키포인트가 배우가 아닐까 싶다 영화의 내용은 뻔한 것이기에 배우들의 역할이 컷을듯하다 밴스틸러와 빈스 본이 영화의 대립을 이루면서 연기를 보여준다 첨단 피트니스 센터의 사장 화이트 굿맨역을 맡은 밴스틸러는 오버연기를 너무도 자연스럽게 보여준다 촌스런 설정에 느끼한 멘트등 기존 보다도 더 망가지는 캐릭으로 영화의 재미적 최고의 요소가 아닐까 싶다 스타스키와 허치에서 악역 연기를 보여준 빈스 본은 파리 날리는 체육관 주인으로 나와 카리스마는 있지만 경제적능력이 부족한 연기를 보여준다 두배우의 대립된 성격을 주목하면서 보는 것이 재미를 느낄수 있을듯 하다


영화의 내용
내용은 어떠했으면 어떤 흐름으로 흘러가는가? 낡고 초라한 한 체육관이 페쇄 위기에 처한다 맞은 편에 들어선 첨단 피트니스 센터사장 하이트 굿맨이 체육관을 허물고 주차 타워를 지으려 하기 때문이다 체육관 주인 피터는 체육관을 지키기 위해 우승 상금 5만 달러가 걸린 세계 피구대회에 참가하기로 한다 그때 그들을 지켜보던 전설의 피구스타 패치스가 나타나 지옥훈련은 시작되고 대회에서 선전을 보인다는 내용이다 그냥 웃음을 주는 정도의 영화로 생각하는 것이 편할듯 스토리에 무게감은 없다


영화의 마무리
피구의 제왕은 여느 코미디 영화와같이 생각을 주는 것이 아니고 즐기는 영화일뿐이다 웃음을 배가 시켜주는 요소로 깜짝놀란만한 배우들의 카메오 출연을 주목된다 tv씨리즈 전격z작전의 데이비드 핫셀 호프는 독일팀 감독으로 나오고 델타포스씨리즈의 전설적 액션스타 척노리스는 자신의 이름을 쓰는 심사위원으로 나온다 피구라는 스포츠와 황당무계한 이야기의 만남으로 만들어진 피구의 제왕!! 그냥 웃고 넘어가는 영화인것이다
개인적 별점은 5개중 3개를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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