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키스만 50번째 역시 단기 기억 상실증이라는 소재를 갖고 있는영화인데

이 영화를 본지 얼마 안되고 " 내 머리속 지우개" 를 보니

약간은 식상하게 느껴지기도 했다.(물론 나의 경우)

물론 흔치 않는 소재이긴 하지만...

하지만 연인들이 본다면 사랑을 돈독하게 만들어주는 영화라고나 할까?!^^;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질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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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나오는 첫장면보고 왜나는 똥개의 정우성이 생각났을까?!ㅎㅎ..

좀더 깔끔했더라면...

왜 굳이 그런 컨셉이었는지 사실 이해가 잘 안됐다는^^;

손예진은 중간중간 ..아니 거의 대부분을 클로즈 업해서

무지 이뿌게 나왔다는..(손예진을 위한 영화처럼 보일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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