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레지던트 이블2]업그레이드 된 여전사는 너무도 강하다!! 레지던트 이블 2
xerox1023 2004-11-05 오후 6:21:38 1403   [2]
영화의 소개
레지던트 이블2는 어떤 영화인가? 근래에 보기 힘들었던 좀비영화중 최고가 아닌가 싶다 그 요소는 전편에서 그녀가 누구인가를 찾는 문제였다 보면 1편은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서 액션라고는 할수 없다고 할까? 그래서 딱 떠오르는 영화가 본 슈프리머시 아닌가 싶다 두 장르는 패턴 자체가 다르지만 전편의 정체성을 찾고 복수를 하는 본과 전편에서는 자신이 누구인지를 모르는 이 영화와 같은것이다 액션이 주가 되고 다른 것은 따르는 예가 아닐까? 레지던트 이블2는 생각을 요하는 영화는 아닌 것이다 그냥 즐기는 영화일뿐 더 이상의 무엇도 바라지 않는다 새로울 것이 없는 영화지만 좀비 영화의 법칙을 따르고 업 그레이드 되고 멋진 영상을 선보일려고 한 작품인 것이다 액션이 주가 된 영화 레지던트 이블2!! 더 멋진 3편을 기대하는 이는 나 뿐만이 아닐 것이다


영화의 감독
감독은 누구이며 어떤 의도로 만들었는가? 블랙호크 다운 글래디에이터 트리플x등 큼직한 액션 영화의 세컨드 유닛 촬영감독이 였던 알렉산더윗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감독은 스트레스 해소용 오락물을 만들고 싶었던 것을 영화에서 여실히 보여준다 매우 현란한 카메라 워크와 잦은 슬로모션을 선보이므로서 관객에게 어필을 한다 그러나 볼거리가 풍부해지는 만큼 줄거리는 진부해지는 속편의 운명을 벗어나지는 못하는 아쉬움이든다 하지만 비주얼적요소와 액션만으로도 영화는 좋게 느껴지는 것 나만의 착각인가?


영화의 배우
배우는 누가 나오며 어떤 연기를 보였는가? 단연 밀라 요보비치의 열연이 빛난다 유전자 조작으로 강력한 신체적 파워를 갖게된 앨리스역을 맡은 밀라 요보비치는 요란한 액션을 위해 브라질 전통무예 카포에라를 배울정도의 열정으로 열연을 펼처보인다 허벅지가 다 들여다 보이는 옷을 걸친 밀라요보 비치와 시에나 걸로리는 강하면서도 섹시한 여전사의 모습을 보여준다 섹시한 여전사들은 몸을 아끼지 않고 공주제비를 돌며 총알을 피하는등 멋진 영상을 관객에게 선사해준다 액션이 주가 되어 있는 영화 레지던트 이블2를 업그레이드 시킨 점이 아닐까 싶다


영화의 내용
내용은 어떠했으며 어떤 흐름으로 가는가? 전편에서 엄브렐러사의 보안담당자였던 앨리스는 슈퍼 컴퓨토 레드퀸과의 대결에서 승리하고 T바이러스에 감염된 하이브를 페쇄한다 생화학 무기를 개발하고 있던 엄브렐러 사가 연구를 위해 하이브를 다시 열면서 T바이러스는 라쿤 시티 전체로 퍼져나가 시민들을 하나씩 좀비로 만들어 간다 이 위기 상황을 자신들의 연구 결과를 실험 할수있는 기회라고 생각한 엄브렐러 사는 비밀리에 개발해온 생물 병기를 아비규환의 도시에 풀어 놓는다 그것은 다름 아닌 앨리스 유전자 조작에 의해 강력한 신체적 파워를 그녀는 좀비들의 사이를 벗어나 라쿤시티의 탈출하는 내용이다


영화의 마무리
레지던트 이블2는 그다지 새로운 점은 없다 좀비들은 마치 좀비 행동 지침을 따르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객의 시선을 잡아두는 힘이 있다 좀비들은 좀비 나름대로 자신들의 법칙에 따라 관객들에게 공포를 전달해주고 섹시한 여전사들은 몸을 아끼지 않았기 때문이다 밀라 요보비치의 힘이 넘치면서 유연함이 살아있는 카포에라의 무술접목도 영화의 힘을 불어 넣어준 것은 아닐까? 비주얼적요소와 액션이 주가 된 영화 레지던트 이블2!! 스트레스에 빠진 이들에게는 확 풀어 버릴수 있는 영화인듯 하다
개인적 별점은 5개중 4개를 주고 싶다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25567 [완벽한 그..] 그녀에게 딱 한가지 없는 것이 무엇인지 (1) shsik76 04.11.06 1175 3
25566 [모터사이클..] 그를 느끼게해준 동행..! lovem102 04.11.05 1308 2
25565 [레지던트 ..] 비오는 날의 레지던트 이블은 최고였어요.. zoazoayo 04.11.05 1376 3
25564 [쉘 위 댄..] 아침에 봐서 집중력이 좋았던 영화 jy0615 04.11.05 1248 4
25562 [사랑에 빠..] 연인과 보면 좋겠지만 친구랑 봐도 좋을 것 같네여........ jy0615 04.11.05 1030 6
현재 [레지던트 ..] [레지던트 이블2]업그레이드 된 여전사는 너무도 강하다!! xerox1023 04.11.05 1403 2
25560 [노트북] 여자들의 심금을 울려줄 영화~ spoonup 04.11.05 1384 1
25559 [레지던트 ..] 레지던트가 덥는 이불^^ sss163 04.11.05 1460 4
25558 [맨 온 파..] 맨온파이어 (1) sss163 04.11.05 1599 5
25557 [나비 효과] 나비효과 sss163 04.11.05 1133 3
25556 [콜래트럴] 역쉬 톰크루즈 sss163 04.11.05 846 4
25555 [여선생 V..] 이지훈의 영화 데뷔작! sh0117 04.11.05 1025 4
25554 [쉘 위 댄..] 쉘 위 댄스?? shm412 04.11.05 1336 2
25553 [여선생 V..] 염정아 오버의 진수~ xxxspoon 04.11.05 987 3
25551 [레드아이] 음..일단 보긴봤는데.. nglove2514 04.11.05 1599 6
25550 [여선생 V..] 학교.. 우리의 추억이 있는 곳이니까.. suren 04.11.05 869 3
25548 [콜래트럴] 톰 크루즈의 변신을 기대했다 summerbada 04.11.05 700 5
25547 [21 그램] 아픔을 주지 말아야지 summerbada 04.11.05 1186 2
25546 [내 머리속..] 이제 추억이 되었다 summerbada 04.11.05 912 3
25545 [쉘 위 댄..] 저와 한곡을? sujin 04.11.05 1087 2
25544 [레지던트 ..] [유격의 Fop] 레지던트 이블 2.. ryukh80 04.11.05 1513 5
25543 [쉘 위 댄..] 한곡 추실까요??^^;; will2k2 04.11.05 1172 3
25542 [여선생 V..] 여선생 vs 여제자 chay10 04.11.05 915 3
25541 [이프 온리] 해피보다 더 나은.... byj1116 04.11.05 1379 2
25540 [여선생 V..] 선생 김봉두의 그 두번째 이야기 선생 여미옥 hmj9 04.11.05 974 2
25539 [여선생 V..] 유쾌한 웃음 그리고 감동~ miju8586 04.11.05 881 3
25538 [이프 온리] 따뜻한 영화이지만... iamkis 04.11.05 1483 2
25537 [여선생 V..] 기대를 버리지 않은.. 영화.. cathy602 04.11.05 846 2
25536 [여선생 V..] 시사회를 보고.. shin0319 04.11.05 903 2
25535 [쉘 위 댄..] 쉘 위 댄스? 음.... llwinterll 04.11.05 1282 3
25534 [여선생 V..] 그녀에게 오바가 어울릴줄 누가 알았던가! dnqtmdkdl 04.11.05 969 1
25533 [여선생 V..] 연애다툼 뒤엔 사제지간 동병상련의 아픔이... ffoy 04.11.05 1483 1

이전으로이전으로1951 | 1952 | 1953 | 1954 | 1955 | 1956 | 1957 | 1958 | 1959 | 1960 | 1961 | 1962 | 1963 | 1964 | 196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