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가 너무 컸었던 걸까...??
난 생각보다... 좀 지루하게 봤다....
왠지 멋있을것 같았는데....미칠정도로 말이다...;;
근데...그냥 지루했다...
물론 먼가 약간 생각을 하게 만드는 말들이....빈센트의 대사에서 꽤 있었지만...
마지막도 그렇고...뭔가 좀 부족했던 듯 싶다..
약간의 반전이 있었으면 했는데...물론 어떻게 보면 마지막 장면이 나름데로 반전이라 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마지막은 허무했다....나는....;;
왠지 하루키의 소설을 막 보고 난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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