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하이틴 영화를 보는듯 했다...
기본 구성요소를 다 갖춘...
가정이 불우한 일진의 불륜학생이 일진 탈퇴하고...
불우한 환경 극복 하고...
자기는 대학 가기 싫은데...
부모님이 원해서 대학에 원서 넣고...
이것 저것....
다아,....
중간 중간 웃음을 자아내는 대사 한마디나 장면은 있었지만...
영화가 끝나고 나오면서...
이게 요즘 만들어진 영화가 맞는지 의심 스러웠다...
누가 극장에서 본다고 하면...
말리고 싶을 정도...
상영관이나 잡을수 있을지 의심이 가는.....
좋은영화 측에서 만든 영화...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했는데....
이 발레교습소 영화는 정말 아니란 생각이 들더구만....
여튼....
영화 별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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