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애쉬턴 커쳐의 놀라운 연기력@.@ 나비 효과
jy324 2004-11-18 오후 7:17:13 1289   [3]

증말 놀랐습니다. 처음에 애쉬턴 커쳐가 이런 스릴러물의 주인공을 맡아서

진지한 역할을 해낼수 있을 지 말입니다. 워낙 바보스러운 역할들만 쭉

맡아와서 나비효과를 보는 중간중간에도 뭔가 바보같은 농담 한마디라도

던지지는 않을까 초조(?) 하기도 했으나 이번에 그는 연기변신에 성공한

듯합니다.

영화스토리도 굉장히 특이했습니다. 일기장을 통해서 과거로 들어가게

될때마다 누구 한사람이라도 잘 되게 하려고 살짝살짝 과거를 바꿔보지만

그 결과가 누구 한사람에게는 엄청한 일이 되어버리고 말죠. 예를 들어

소년원에서 지내다가 결국 범죄자가 된 친구도 목사가 될 수도 있었던

운명이고... 아무튼 이 영화 진짜 스토리 잘 만든것 같습니다. 스릴감 넘치고

처음부터 끝장면까지 긴장을 늦출수도 없었고 물론 스토리의 예상조차 할

여유도 안주더군요. 음악도 적절하게 잘 들어맞았고 역쉬 기대했던 보람이

있던 영화였습니다^^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25835 [팜므 파탈] <팜프 파탈> 감상기. (1) skwlove 04.11.19 2070 10
25834 [발레교습소] 십대의 마음을 표현하기엔 못내 아쉬웠다.. khnine 04.11.19 979 3
25833 [엑소시스트..] 나의 소심한 심장은 유난히 정상적으로 뛰고... will2k2 04.11.19 1350 2
25832 [모터사이클..] 체 게바라! 그의 시선으로 함께 느꼈던 자유, 평등, 열정.. lee su in 04.11.19 1614 2
25830 [조제, 호..] 담백하면서도 가슴시린..보석 같은 영화! lee su in 04.11.19 2082 6
25829 [귀여워] 콩가루 집안의 좌충우돌 코미디 panja 04.11.19 1952 6
25828 [엑소시스트..] 기대에는 못미치는 영화 moviepan 04.11.19 1324 4
25827 [이프 온리] 감사하며 계산없이 사랑하라~~; kes0517 04.11.19 1707 7
25826 [하나와 앨..] 워아니니~~; kes0517 04.11.19 1795 5
25825 [미로] 반전이 좋다!스릴러가 좋다!-->그럼이영화를 선택하세요~~ kes0517 04.11.19 1107 4
25824 [귀여워] 주제가뭔지 장르가 뭔지???아리송한영화 kes0517 04.11.19 1693 3
25823 [썸] 고수팬이면 보고 아님 보지말라 shhmjw 04.11.19 1435 7
25822 [화이트 칙스] 배 근육이 놀란 영화 shhmjw 04.11.19 1274 2
25821 [귀여워] 지금까지 영화를 봐왔지만... samtopia 04.11.19 1930 4
25820 [존 큐] 가슴이 무너져서 흐르는 눈물.. 아버지 '존' schilm 04.11.19 1465 6
25819 [주홍글씨] 과잉의 영화..(스포일러) jang28 04.11.19 2692 8
25818 [하나와 앨..] 너무 말랑말랑하다.. jang28 04.11.19 1617 4
25817 [사랑에 빠..] 그들이 진정 구한 것은.... goras2 04.11.19 1172 4
25816 [나비 효과] 영화를 보는 목적은? tpksungki 04.11.19 1290 2
25815 [나비 효과] Amazing 0r Awful? annamolinari 04.11.18 1309 2
25814 [나비 효과] 끊이지 않는 긴장. seantrea 04.11.18 1226 1
25813 [나비 효과] 나비효과를 보고나서 ss9896 04.11.18 1525 2
25811 [레지던트 ..] 캬아~! 간만에^^)V jy324 04.11.18 1518 3
현재 [나비 효과] 애쉬턴 커쳐의 놀라운 연기력@.@ jy324 04.11.18 1289 3
25809 [나비 효과] <호> 가장 현명한 선택은 무엇인가? ysee 04.11.18 1511 3
25808 [이프 온리] 사랑표현에 약한 남자들이 보아야할?? 81kke 04.11.18 1633 10
25806 [러브 액츄..] 보면서 궁금해지는 영화^^ poohland 04.11.18 1329 3
25805 [나비 효과] 나비처럼 날아와서 벌처럼 쏠 영화??=나비효과?? khnine 04.11.18 1285 2
25804 [거미숲] 확실한 해답 (2) revolustion 04.11.18 1874 2
25803 [나비 효과] 나비의 날개짓으로 세상을 바꾸다... nisa 04.11.18 1300 3
25802 [팜므 파탈] 도발적이긴 커녕 지루하고,,반전이 어이없는 영화 will2k2 04.11.18 1744 3
25801 [사랑에 빠..] 무난하기만 해서 조금..^^;; lalf85 04.11.18 1216 4

이전으로이전으로1936 | 1937 | 1938 | 1939 | 1940 | 1941 | 1942 | 1943 | 1944 | 1945 | 1946 | 1947 | 1948 | 1949 | 195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