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콩가루 집안의 좌충우돌 코미디 귀여워
panja 2004-11-19 오전 10:45:01 1876   [6]

콩가루 집안의 좌충우돌 코미디를 그린 영화 "귀여워"를 보았다.

오랜 시간 동안 개봉이 미루어진 영화인지라.. 나름데로 궁금증을 가지고 보게되었는데..

초반부터 중반까지는 좌충우돌 황당코미디로 웃음을 자아냈는데..

후반부에 가서는 지루하면서 따분한 느낌을 많이 주었다.

캐스팅 별로 본다면.. 개봉되는 영화마다 문제를 제시했던 장선우 감독이 직접 연기자로 나섰는데..

평소의 모습 그대로 분장이 필요없을 정도로 딱 맞는 캐릭터라는 생각이 들었다.

후까시라는 캐릭터를 김석훈이 했는데.. 실제 감독이 퀵서비스 일을 해서 그런지 본인의 모습을 어느정도 반영한듯하다.

정재영은 뭐시기 라는 캐릭터인데.. 그동안 강인해 보이는 캐릭터의 모습에 "아는여자"때의 캐릭터를 섞어놓은듯하다.

순이 역을 맡아 열연한 예지원은 전작들보다 사랑스럽고 귀여운 캐릭터로 분했다.

끝으로 개코역을 예전 남자 듀오 "미스터 투" 출신의 선우 가 연기했다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적당한 코미디 영화를 찾는 분들에게는 그럭 저럭 괜찮을듯 싶다는 생각이든다.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25837 [쉘 위 댄..] 춤에 대한 열정은 나이와는 상관없다. sallylim2001 04.11.19 1272 6
25836 [발레교습소] 영화속에 잠시나마 푹 빠져볼스 잇엇던 영화!? tkxkdqkqh 04.11.19 936 2
25835 [팜므 파탈] <팜프 파탈> 감상기. (1) skwlove 04.11.19 2006 10
25834 [발레교습소] 십대의 마음을 표현하기엔 못내 아쉬웠다.. khnine 04.11.19 937 3
25833 [엑소시스트..] 나의 소심한 심장은 유난히 정상적으로 뛰고... will2k2 04.11.19 1276 2
25832 [모터사이클..] 체 게바라! 그의 시선으로 함께 느꼈던 자유, 평등, 열정.. lee su in 04.11.19 1507 2
25830 [조제, 호..] 담백하면서도 가슴시린..보석 같은 영화! lee su in 04.11.19 2025 6
현재 [귀여워] 콩가루 집안의 좌충우돌 코미디 panja 04.11.19 1876 6
25828 [엑소시스트..] 기대에는 못미치는 영화 moviepan 04.11.19 1246 4
25827 [이프 온리] 감사하며 계산없이 사랑하라~~; kes0517 04.11.19 1626 7
25826 [하나와 앨..] 워아니니~~; kes0517 04.11.19 1693 5
25825 [미로] 반전이 좋다!스릴러가 좋다!-->그럼이영화를 선택하세요~~ kes0517 04.11.19 1037 4
25824 [귀여워] 주제가뭔지 장르가 뭔지???아리송한영화 kes0517 04.11.19 1605 3
25823 [썸] 고수팬이면 보고 아님 보지말라 shhmjw 04.11.19 1363 7
25822 [화이트 칙스] 배 근육이 놀란 영화 shhmjw 04.11.19 1211 2
25821 [귀여워] 지금까지 영화를 봐왔지만... samtopia 04.11.19 1828 4
25820 [존 큐] 가슴이 무너져서 흐르는 눈물.. 아버지 '존' schilm 04.11.19 1411 6
25819 [주홍글씨] 과잉의 영화..(스포일러) jang28 04.11.19 2613 8
25818 [하나와 앨..] 너무 말랑말랑하다.. jang28 04.11.19 1545 4
25817 [사랑에 빠..] 그들이 진정 구한 것은.... goras2 04.11.19 1097 4
25816 [나비 효과] 영화를 보는 목적은? tpksungki 04.11.19 1218 2
25815 [나비 효과] Amazing 0r Awful? annamolinari 04.11.18 1234 2
25814 [나비 효과] 끊이지 않는 긴장. seantrea 04.11.18 1156 1
25813 [나비 효과] 나비효과를 보고나서 ss9896 04.11.18 1444 2
25811 [레지던트 ..] 캬아~! 간만에^^)V jy324 04.11.18 1430 3
25810 [나비 효과] 애쉬턴 커쳐의 놀라운 연기력@.@ jy324 04.11.18 1208 3
25809 [나비 효과] <호> 가장 현명한 선택은 무엇인가? ysee 04.11.18 1436 3
25808 [이프 온리] 사랑표현에 약한 남자들이 보아야할?? 81kke 04.11.18 1555 10
25806 [러브 액츄..] 보면서 궁금해지는 영화^^ poohland 04.11.18 1265 3
25805 [나비 효과] 나비처럼 날아와서 벌처럼 쏠 영화??=나비효과?? khnine 04.11.18 1195 2
25804 [거미숲] 확실한 해답 (2) revolustion 04.11.18 1792 2
25803 [나비 효과] 나비의 날개짓으로 세상을 바꾸다... nisa 04.11.18 1225 3

이전으로이전으로1936 | 1937 | 1938 | 1939 | 1940 | 1941 | 1942 | 1943 | 1944 | 1945 | 1946 | 1947 | 1948 | 1949 | 195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